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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보나쥬르, 주름 채우는 신개념 보르피린 아이크림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5-04-21 08:58


 자료사진.(사진제공=보나쥬르)

 꽃피는 봄, 각종 행사와 포근한 날씨로 야외 나들이 활동이 잦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름 못지않은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는 피부 노화를 더욱 빠르게 촉진시키게 한다. 방비 없는 외출은 자칫 얼굴 잔주름을 더 돋보이게 만들고 깊게 생겨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는 얼굴 주름은 처음부터 깊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이런 주름들은 미세한 잔주름으로부터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사람의 피부는 스무 살을 시작으로 외적 요인과 상호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고 잔주름 생성하게 된다.


 사람의 피부 중 이마, 팔자, 눈가 부위는 피부 층이 얇아 건조해지기 쉽고 그만큼 주름이 발생할 확률도 높다. 때문에 평상시 풍부한 영양 및 탄력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고보습 크림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새롭게 출시된 보나쥬르(대표 김다해) ‘스무살부터탱탱크림(이하 스무살 크림)’은 탄력, 주름개선, 보습을 모두 갖춘 아이크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방을 채워주는 원료인 보르피린을 10% 함유해 주름으로 고민 중인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보르피린(VOLUFILINE)은 프랑스 최고 원료사인 SEDERMA사의 대표 원료로 지모라는 식물에서 추출된다. 그 추출량이 극히 미비해 가장 고가인 원료 중에 하나 꼽힌다. 이는 ‘바르는 필러’로 불리며 가슴확대크림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방 형성 및 탄력 증진 효과가 임상 실험을 통해 입증되면서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을 비롯해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다.


 이에 보나쥬르에서는 자칫 배합이 잘못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보르피린을 수개월간 연구 끝에 얼굴 주름을 채워주는 최적의 안정 배합을 갖추어 출시하게 됐다.


 스무살 크림에는 지방을 채워주는 보르피린 외에도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상피세포성장인자 특허 HGH, 노벨상수상원료인 EGF 및 붓기 진정과 다크서클을 완화시켜 주는 특수 성분 EYEPRO 3X 등 메인 성분으로 아깝지 않은 고가의 원료들이 첨가돼 있다.


 그 동안 효과가 미비하고 틀에 박힌 기존 안티링클 방식을 탈피한 스무살 크림은 주름을 채워주는 신개념 방식을 선보임으로써 현재 각국 바이어들에게도 많은 러브 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보나쥬르는 공식 쇼핑몰(www.bonajour.com)을 통해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과 더불어 오는 28일까지 본품 뷰티테스터 모집을 통해 제품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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