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북 울진지역을 비롯 동해연안 지방의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여름날씨를 보이면서 '죽변막회'로 유명한 물가자미가 풍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죽변수협 경매사가 울진군 죽변항 죽변수협 위판장에서 싱싱한 물가자미를 위판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죽변수협과 후포수협을 통해 위판된 물가자미는 123톤으로 5억2200만원의 위판고를, 문어는 58톤에 9억5700만원의 위판고를 올렸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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