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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삶 뮤지컬 '솥' 오는 29일 공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5-05-18 21:14

 뮤지컬 '솥' 포스터.(사진제공=의령군청)
 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의 삶을 다룬 뮤지컬 '솥'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제목인 솥은 이병철 회장의 고향인 경남 의령군 정암진 '솥 바위'에서 따왔다.

 '솥'은 뮤지컬컴퍼니에이의 작품으로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작곡한 송시현이 연출을 맡았고 김정선과 이차영이 각각 원작과 대본으로 참여했다.

 총 4막 19장으로 구성된 뮤지컬은 전병주, 김정원 등 24명의 배우가 출연하며 총 22곡의 창작 노래가 가미되는 대형 뮤지컬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뮤지컬컴퍼니에이는 "‘호암 이병철 '의 내면을 회상하며 총체적인 한 인간과 인생에 대해 정립한 작품인 뮤지컬 '솥'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을 담은 희망 전도사가 될 것임을 확신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경남 의령군이 후원했으며 오는 29일 오후 8시, 30일 오후 4시∙8시, 31일 오후 2시∙6시 공연이며 관람료는 3만∙5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뮤지컬컴퍼니 A(02-749-8941/8942), 홈페이지(kmusical.com), e-mail(admin@kmusical.com), 티켓링크(1588-78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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