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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양은모 한국식용수소연구소 소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특별취재팀 송고시간 2015-05-20 14:55

기적의 물, '수소수' 100세 건강시대 연다!
이양은 기자가 만난 사람
 양은모 한국식용수소연구소 소장.(사진출처=이코노미뷰)

 수소전문가이며 건강전도사인 양은모 한국식용수소연구소 소장은 물을 많이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하루에 2리터 이상 수소수를 마실 것을 권했다. 활성수소가 담긴 수소수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작용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수소수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식용수소와 수소수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양은모 소장을 만나 수소수의 비밀과 국민 건강증진의 해법을 들어보았다.


 수소는 수소자동차, 우주선, 연료전지 등 차세대 무공해 에너지원으로 알려진 동시에 우리 몸속에서 이온화된 형태로 생명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용수소는 생체에너지(ATP)의 원료이며 활력의 근원이지만, 유리를 통과할 정도로 입자가 매우 작아 뇌 혈액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물질이기도 하다.


 "수소는 산소와 결합해 유해한 활성산소를 물로 만들어 몸 밖으로 내보내고, 운동에너지를 만드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즉, 수소수의 핵심적인 효능을 단순화시키면 물에 녹아 있는 수소(H)성분이 체내의 활성산소 중에서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판명된, 하이드록실라디칼(OH)과 결합해 땀이나 소변(H2O)으로 배출된다는 것입니다. 뛰어난 항산화 능력을 지닌 수소수가 앞으로 생활건강적인 측면에서 큰 도움을 주는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수소수'를 통한 항산화 작용


 프랑스 루르드의 샘물, 독일 노르데나우의 물, 멕시코 트라코데의 물, 인도 나다나의 우물물 등 소위 세계적으로 건강에 좋다는 물의 공통점을 분석한 결과 활성수소를 다량으로 함유하고있다는 점이 발견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항산화 작용'이란 활성산소를 억제해 몸속의 산화를 막는 활동을 뜻하는데, 대부분의 질병이 세포의 산화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떠올리면 수소수의 지속적 섭취를 통한 항산화 작용은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질병에는 세균이 있는 질병과 세균이 없는 질병 두 가지로 크게 나뉘는데, 세균이 있는 질병은 10%에 불과하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당뇨병이나 아토피, 비염 등 세균이 없는 질병의 원인을 활성산소로 지목하고 있는데, 이 활성산소는 약이나 인위적인 치료로는 근본적으로 없앨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는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생성되는 것으로, 특히 현대인들에게는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활성산소 위험도는 훨씬 더 높은 편이다. 그래서 과잉된 활성산소를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수소수의 효능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훈자 포터블 수소기./아시아뉴스통신DB

◆'훈자 포터블 수소수기' 해외에서도 호평!


 양은모 소장뿐만 아니라 세계의 건강전문가들은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 시 수소를 섭취하면 독성 활성산소 제거를 통해 암환자들의 고통과 부작용을 상당히 줄일 뿐 아니라, 암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독일, 일본과 같은 수소연구 선진국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수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용수소를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의료현장에서도 치료보조제로 쓰고 있고, 수소이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수소수 및 수소정수기 등도 각광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양은모 소장도 한국식용수소연구소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우수한 식용수소 관련 제품들을 출시하고 식용수소수제조기인 '훈자 포터블 수소수기'까지 직접 생산, 판매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수소를 이용해 인체의 질병을 해결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의료 단계에까지 도달했습니다. 이제 건강의 키워드로 수소가 부각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미래의 의료계에 혁명적인 가능성을 제시할 날이 머지않아 곧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호주, 일본에서도 식용수소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수소수에 대한 문의가 늘면서 수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먹는 수소를 통해 국내에도 암, 당뇨, 아토피, 뇌졸중 등 각종 난치성 질환자들의 개선된 사례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인류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든다


 양 소장은 수소수기를 선택할 때 무엇보다 용존수소농도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서 출시된 수소수기 중 '훈자 포터블 수소수기'는 용존수소농도가 1.2ppm으로 세계 최고 수준. '훈자 포터블 수소수기'의 경우 포터블 타입임에도 시스템이 간편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이라 많은 이들의 건강을 책임져줄 우수한 제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바나나 1512개, 사과 1032개, 당근 76개, 시금치 90개, 호박 7.4개를 섭취했을 때의 항산화 수치를 2리터의 수소수를 마신다면 동일하게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양 소장의 인생관은 "단 한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자"는 신념이다.


 즉 수소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 전파하는 것이다. 양 소장은 '훈자 포터블 수소수기'를 통해 우리국민 모두가 용존수소농도가 높은 수소수를 많이 마시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했다.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양은모 소장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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