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대구백화점이 삼성라이온즈 4월 MVP인 타자 최형우 선수에게 시상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백화점) |
대구백화점은 27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진행된 삼성라이온즈와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를 '대백의날'로 정해 시구 및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구백화점은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 시작전 삼성라이온즈 4월 MVP인 타자 최형우 선수에게 시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백화점과 대백저축은행은 공동으로 매달 프로야구 기자단이 선정한 성적 우수 선수인 월간 MVP 1명에게 시상금 2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월간 MVP 시상 후에는 대백미술공모전 은상을 차지한 남산초등학교 5학년 임상범 어린이의 시구로 대백의날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