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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외식창업', 전문성 높은 복합매장을 선택하자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06-17 14:58

'파더스김밥&카페', 불황에도 호황 누리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프리미엄 김밥과 고급 후식을 판매하는 복합매장 '파더스김밥&카페'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출처=파더스김밥&카페 제공)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자사 회원 802명을 대상으로 '창업 니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창업에 관심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참가자의 45.6%가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고 대답했다. '관심이 많다'고 대답한 응답자도 30.9%로 나타났다.
 
 다시 말하면 응답자 중 75% 이상이 창업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프랜차이즈의 성장을 꼽을 수 있다. 특별한 기술이나 경험이 없이도 쉽게 창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창업시장 규모가 넓어졌다는 분석이다.
 
 프랜차이즈는 성공한 점포를 롤모델로 해 본사가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가맹점의 성공을 지원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불황에는 프랜차이즈 창업도 선뜻 내키지가 않는다. 폐업률이 높다는 얘기가 나오고, 가맹비와 로열티 등으로 인해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는 말도 들리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시작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아이템 선택만 잘하면 불황도 호황으로 바꿀 수 있다. 실제로 프리미엄 외식공간 '파더스김밥&카페'와 같은 브랜드의 경우, 불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파더스김밥&카페'는 프리미엄 김밥과 더치커피, 눈꽃빙수 등을 판매하는 복합매장 형식인데, 샵인샵 컨셉으로 각 아이템의 독립성을 부여해 전문성을 높여 '가성비'면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불황에도 많은 고객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이유는 원스톱 매장이라는데 있다.
 
 아이템간의 연계성이 높아 자연스럽게 추가 주문을 부른다. 매장에서 직접 갈비를 숯불에 구워서 만드는 직화숯불갈비 김밥을 비롯해 수제돈가스김밥, 새우김밥, 크림치즈견과류김밥 등 어떤 것을 주문해도 높은 퀄리티를 맛볼 수 있다.
 
 프리미엄 김밥은 무항생제 계란, 청정지역 남해의 건강한 김, 매일매일 매장에서 직접 조리는 신선한 우엉, 철원 평야에서 생산된 건강한 쌀, 방송 프로그램에서 좋은 단무지로 선정된 백단무지 등 좋은 식재료를 베이스로 만든다.
 
 프리미엄 김밥과 떡볶이, 갈비만두 등 퀄리티 높은 분식을 먹고 나면, 자연스럽게 후식 생각이 난다.
 
 파우더가 아닌 우유로만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우유눈꽃빙수는 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우유 외에도 인절미, 딸기, 블루베리, 코코넛망고, 초코 등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매장을 나갈 때는 남미의 커피인 '케냐AA', 아프리카 커피인 '예가체프' 등의 원두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내리는 더치커피를 찾게 된다.
 
 가격도 저렴하고, 식사의 시원한 마무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과 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더치커피 판매량이 급증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소자본 분식창업 브랜드 '파더스김밥&카페'의 관계자는 "프리미엄 김밥전문점과 카페, 빙수전문점을 한 매장에서 동시 운영하는 시스템은 '파더스김밥&카페'밖에 없다. 소자본, 소점포로 3가지 아이템 창업을 할 수 있고, 각 아이템의 전문성이 높아 불황에도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문성 높은 프리미엄 복합매장이지만, 누구나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본사의 지원으로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전문인력이 없어도 쉽게 운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더스김밥&카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fathersgimbab.co.kr)와 전화(1577-0973)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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