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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영광만이 아닌 그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상섭기자 송고시간 2015-06-24 11:08

영화 '연평해전', 잊혀졌던 그날의 영웅 재조명
 
 22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연평해전' VIP시사회에서 출연진이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안영호 기자

 영화 '연평해전'의 VIP시사회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는 연예계 스타들 뿐 아니라 지난 2002년 정몽준 당시 월드컵 조직위원장 및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 해설위원과 이운재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가 참석, 자리를 빛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이다.
 
 21세기 첫 현대전의 숨 막히는 해상 전투를 완벽하게 재현한 것은 물론 김무열, 진구, 이현우 세 배우의 역대급 연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연평해전'은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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