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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달의 시내버스 친절 운수종사자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5-06-29 18:57

산호교통 김준섭·선진여객 안병환·금성교통 안준모 氏 표창
 사진 왼쪽부터 산호교통 김준섭 씨, 선진여객 안병환 씨, 금성교통 안준모 씨.(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는 이달의 친절 운수종사자로 산호교통(주) 김준섭, 선진여객(주) 안병환,  금성교통(주) 안준모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의 친절 운수종사자로 선정된 산호교통(주) 김준섭(44)씨는 501번(비래동~마전)을 운행하면서 승객들에게 상냥한 말씨와 웃는 얼굴로 인사해 버스를 탐승하는 승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으며, 차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승객을 최고로 모시는 등 서비스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운수종사자다.
 
 선진여객(주) 안병환(56)씨는 311번(신대동~오월드)을 운행하면서 시내버스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행시간 준수는 물론 안전을 위한 부드러운 출발과 정차로 차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운수종사자다.
 
 또 금성교통(주) 안준모(40)씨는 318번(오월드∼대덕대)을 운행하면서 친절과 안전 물론 항상 깔끔한 복장과 깨끗한 버스를 유지하기 위해 운행 전·후 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모범 운수종사자로 선발됐다.
 
 한편 ‘시내버스 친절기사’로 선정된 운수종사자는 시장표창과 함께 월 5만원씩 6개월간 친절수당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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