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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창업 브랜드 '우마루', 어느 상권에 매장 오픈해도 높은 매출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08-11 17:27

다른 곳과 차별화된 메뉴라인으로 고객몰이
 
 고깃집 창업 브랜드 '우마루'는 어느 상권에 매장 오픈해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사진제공=우마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일부 예비창업자들은 벌써부터 가을을 대비한 창업 준비에 들어갔다.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좋은 상권 확보까지 다방면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인데, 특히 상권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매장을 오픈해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에서 미리 좋은 상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하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권의 경우 고객 확보 면에서는 수월하지만 높은 임대료와 치열한 경쟁으로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좋은 상권보다는 좋은 아이템에 집중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좋은 아이템을 선택하면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창업을 준비한다면 이러한 면에 집중하는 게 현명하다.
 
 프랜차이즈 고기전문점 '우마루'는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다. '우마루'의 고객몰이 비결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메뉴라인에 있는데, 기존 고깃집과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성공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경쟁 업체가 없어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다.
 
 '우마루'의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 메뉴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것은 물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우채끝등심1+, 갈비살, 안창살, 우마루차돌(우삼겹) 부위가 1000g 나오는 소 한 마리 메뉴와 국내산 생삼겹살, 국내산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 다양한 부위로 구성된 돼지 한 마리 메뉴는 요즘과 같은 불황에 더욱 사랑을 받는다. 실제로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상에서 가성비 좋은 메뉴로 화제가 되고 있고 고객몰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은 본사의 끊임 없는 메뉴 개발과 서비스 개발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전문화된 물류시스템을 통해 식재료를 저렴하게 공급해주고, 판매 대비 마진율을 높여준다는 부분 역시 성공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유망창업아이템 '우마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특화된 경쟁력이 확실하다면, 상권에 제약을 받지 않게 된다. 이렇게 되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더불어 창업비용까지 줄일 수 있다"며 "실제로 우마루 가맹점들은 상권에 상관 없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고기전문점 '우마루'는 부산, 대구경북 등에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arufc.co.kr)와 전화(1588-928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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