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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방건설산업 ‘사랑의 쌀’ 전달,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이상기자 송고시간 2015-08-17 17:35

㈜우방건설산업, 인천 서구청 찾아 축하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250포 전달
 SM그룹 ㈜우방건설산업은 최근 '사랑의 쌀' 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제공=우방건설산업)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가운데, SM그룹 ㈜우방건설산업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에 힘쓰고 있어 화제다.
 
 지난 13일, 최근 인천 서구 금곡동 728-6번지에 ‘인천 검단역 우방 아이유쉘’ 555세대를 공급한 ㈜우방건설산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삼라희망재단’과 함께 인천 서구청 희망복지과를 찾아 견본주택 개관 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250포를 전달한 것이다.
 
 SM그룹 우방 아이유쉘은 지난번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에 대규모 세대를 분양했을 때에도 안동시와 예천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우방건설산업 김종열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의 사랑이 없이는 기업의 성장도 있을 수 없다”며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일은 기업의 도리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SM그룹의 소중한 마음이 관내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아름답고 행복한 주거문화를 창조하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우방건설산업의 모기업인 SM그룹은 지금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및 장학금 전달, 한강과 대구 신천변 정화작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온 중견그룹으로, 총 17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인천 검단의 ‘검단역 우방 아이유쉘’은 최근 분양조건을 변경해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는 물론 84㎡의 경우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을 무료로 시공해준다. 특히 1000만원의 계약금 정액제 시행으로 계약자의 부담도 덜었다. ‘검단역 우방 아이유쉘’은 오는 2017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전화: 032-54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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