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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1차 관문’ 통과 환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08-28 11:15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아시아뉴스통신DB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이 경남도가 진해 웅동지역에 조성계획인 ‘진해 글로벌테마파크’가 정부의 복합리조트 사업계획 청구 가능지역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안상수 시장은 28일 성명을 통해 “진해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들어설 ‘진해 글로벌테마파크’가 오는 11월 제출될 정부공모제안서(RFP)를 잘 준비해서 최종 사업지로 선정될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했다.


 이어 “진해 글로벌테마파크는 3조5000억원의 사업비로 경남도 추산 10만명의 신규고용 창출, 9조5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4조원의 부가가치를 이끌어 내는 경남도의 핵심사업 중 하나”라고 부연했다.


 뿐만 아니라 “진해 글로벌테마파크는 마산로봇랜드와 함께 관광도시를 꿈꾸는 우리시 해양관광의 한축으로 꼭 성공시켜야 하는 국책사업이자 ‘대형 관광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그동안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자 발굴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우리시는 경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종 사업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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