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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은척면 동신제(洞神祭) 열려 '은행나무 수령 450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5-08-28 21:53

 28일 정성호 상주시 은척면장이 두곡2리(이장 박성순) 마을의 동신인 은행나무(경상북도 기념물 제75호)에 제를 올리고 있다. 동신제(洞神祭)는 부정과 재액을 몰아내고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의식이다. 두곡리 은행나무는 수령이 4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15m, 가슴높이 나무둘레는 8.3m로 동서 22m, 남북으로 23m나 뻗어 있는 거목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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