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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日 니가타시서 서예 교류 행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5-09-01 09:19

 한.중.일 3개국이 묵향으로 하나가 된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와 일본 니가타시에서 잇따라 서예 교류 행사를 갖는다.

 2014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광주광역시는 아시아문화전당 개관기념전으로 동아시아서도교류전을 2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광주광역시와 일본 요코하마시, 중국 취안저우시 등 2014년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청주시, 일본 니가타시, 중국 칭다오시 등 2015년 동아시아문화도시가 이 행사에 참여한다.

 청주시에서는 이 행사에서 이쾌동.김영소.백승면 등 서예가가 도시와 역사, 도시와 문화, 도시와 음식을 테마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에 한.중.일 3개국의 참여 작가들 간의 교류행사도 전개된다.

 일본 니가타시에서는 청주, 니가타, 칭다오 3개 도시의 서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2일부터 6일까지 니가타 시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청주시에서는 김동연, 조성필, 박수훈, 이동원, 이쾌동 등 5명의 중견 서예가가 대표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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