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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맞춤 서비스로 환자들의 만족도 높은 ‘자연과한의원 한방다이어트’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09-19 10:00


 자료사진.(사진제공=자연과한의원)

 최근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비만클리닉을 찾아 도움을 청하고 있다. 비만클리닉은 비만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의원으로 지방흡입전문병원이나 다이어트한의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외모가 자기관리의 척도로 여겨지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이어트 전문병원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이어트를 위한 수술 및 시술의 부작용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지방흡입술을 받다가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거나, ‘살 빠지는 주사’, ‘걸그룹 주사’ 라고 불리는 다양한 시술을 받은 환자들의 시술 부위 변색, 심한 멍, 극심한 통증 같은 부작용 사례가 뉴스를 통해 심심치 않게 보도된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다이어트, 인위적인 요소가 배제된 자연주의 다이어트를 찾는 사람들에게 한방다이어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의사의 진맥을 통해 환자의 현재 신체 상태와 체질 진단을 거쳐 다이어트한약을 처방 받기 때문에 1:1 맞춤 서비스를 원하는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한방 시술인 ‘산삼약침’은 대한면역약침학회와 한방비만학회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그 안전성과 효과를 논문을 통해 입증 받았다. ‘산삼약침’은 예로부터 고가의 귀한 약재로 여겨졌던 산삼, 사향, 우황, 웅담으로 구성됐으며 지방분해대사를 촉진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따라서 팔뚝이나 허벅지, 뱃살과 같이 국소 부위의 사이즈를 줄이는데 특화된 시술이다.


 ‘산삼약침’의 실제 효과에 대해 자연과한의원 울산점 손정철 원장은 “화학물질이 아닌 한약재의 천연 성분으로 고민 부위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큰 편이다”라며 “산삼의 진세노이드 성분이 세포 내 AMPK를 자극하고 지방대사를 촉진해 지질 농도를 감소시키는 원리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자연과한의원에서는 여성의 신체리듬을 고려한 ‘7days시스템’을 비롯해 진맥부터 관리, 운동까지 한의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시스템’을 운영하며, 신체 유형에 따라 적합한 다이어트방법과 예상 체중 감량치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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