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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국내 대표 산지 재료로 만든 우리 차 3종 출시

[=아시아뉴스통신] 김수정기자 송고시간 2015-09-21 15:15


 드롭탑 우리차 메뉴 3종 이미지. (왼쪽부터) 고흥 유자차, 문경 오미자차, 광양 매실차.(사진제공=드롭탑)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이 오는 24일 우리 차 3종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


 종류는 ▶고흥 유자차 ▶문경 오미자차 ▶광양 매실차 3종으로 국내 대표 산지 재료로 만든 우리 음료에 신선한 과일이 믹스된 제품이다. 우리 차 3종 메뉴는 따뜻한 차와 차가운 차 2종으로 구성 됐다.


 고흥 유자차는 청정지역 고흥의 대표 농산물인 유자로 만든 유자청에 신선한 자몽, 레몬, 오렌지가 더해져 상큼함이 가득하다. 유자는 비타민 C의 함량 레몬보다 3배나 높아 감기, 신경통, 중풍의 치료와 예방에 유효하며 암 예방 효과도 있다.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류머티스에도 도움을 준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이름 붙여진 오미자는 유기산이 많아 세포의 산성화를 막아줘 노화방지에 좋고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에도 좋다. 문경 오미자차는 청정지역 문경의 오미자로 만든 오미자청에 신선한 자몽, 레몬, 오렌지가 더해져 새콤함이 가득하다.


 광양 매실차는 햇살 좋은 광양에서 자란 매실로 만든 매실청에 신선한 자몽, 레몬, 오렌지가 더해져 달콤함이 가득하다. 매실은 이미 소화에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 과다와 소화불량에 모두 좋다.


 특히 따뜻한 차 음료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요즘처럼 쌀쌀한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여름 무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향에 젖고 색에 물드는 우리 차 음료를 마시면서 회복하면 좋겠다"며 "특히 국내 대표 산지 재료로 만들어 우리 농가에도 도움을 주고 소비자는 믿고 마실 수 있으며 커피를 마시지 않는 소비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메뉴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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