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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소자본창업 홈푸드카페 ‘오레시피’의 차별성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10-06 10:29


 자료사진.(사진제공=오레시피)

 국내 대표 반찬 및 홈푸드 전문 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자본창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오레시피는 37년 역사를 자랑하는 식품회사 ㈜도들샘에서 운영하는 신개념 반찬전문점 브랜드로 홈푸드카페로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용인 죽전점, 당진 신평점, 광명 하안점 오픈에 이어 전주 신시가지점, 경남 산청점, 당진 송악점, 김천 혁신도시점, 경기 용문점, 서울 성수점, 서울 일원점, 전남 광양점 등이 오픈예정이다. 현재 오레시피는 8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50개 가맹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자본창업과 여성창업의 대표브랜드 반찬전문점 오레시피의 핵심경쟁력은 연 매출 300억대의 탄탄한 본사를 바탕으로 2만㎡ 규모의 국내 최대 수준의 생산 라인을 갖췄다는 점이다.
 
 또한 기존의 반찬 전문점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갖춘 15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여성고객 및 싱글족들에게 반응이 좋다.


 여기에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가맹점주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나도 다듬을 필요없이 전처리가 모두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해 간편한 조리를 도보하고 있다. 이러한 반제품은 특히 오레시피만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저렴한 창업비용도 주목 받는 이유다. 여성 창업, 주부창업, 소자본부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감을 어필하는 오레시피는 1억 내외의 창업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올 초에는 ‘201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가맹점주나 가맹점 직원들이 요리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 없어 부담 없이 창업이 가능하다. 가맹점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KBS 1TV 새 주말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 장소 및 반찬을 협찬하고 있는 오레시는 안방극장을 통해 다양한 메뉴군을 선보이고 있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이다.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오레시피’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홈페이지(www.orecipe.co.kr)와 전화(1899-4330)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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