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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에서 열린 국방 ICT 경쟁력 강화 위한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금오공대) |
국방 ICT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가 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금오공대 LINC 사업단(단장 채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본부장 최수정), 경상북도, 구미시 등 국방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국방 ICT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역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방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침체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방과학연구소의 민․군 기술협력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경상북도 국방 ICT 생태계 조성 방안, 방위사업청의 국방기술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금오공대는 무기 체계 개발의 산․학․연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지속적인 연계 협력을 위해 국방 관련 금오공대 소모임을 산단공에서 구상중인 가칭 '국방IT미니클러스터'로 확대하기로 했다.
채석 금오공대 LINC 사업단장은 "LINC 사업단의 국방IT 산학 공동체 분과 소모임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방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