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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식당•음식점창업 ‘전주단지네’, 고수익 창출하는 이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10-20 17:35


 자료사진.(사진제공=전주단지네)

 프랜차이즈 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전주단지네’, 판매 대비 높은 마진율로 순수익 ↑


 작은 매장이 높은 수익을 올리는 데는 공통점이 있다. 점심 및 저녁시간을 막론하고 손님들이 꾸준히 몰려들고, 테이블 회전율이 빠를 뿐만 아니라 테이블당 단가가 높게 나온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잘 나가는 작은 매장을 보면, 이러한 특징이 공통적으로 나온다.


 또 하나의 특징이 있는데, 바로 높은 마진율이라는 것이다. 식재료 공수체계를 과학적으로 운영해 판매단가를 낮춘 동시에 마진율을 높이는 방식을 적용한다. 고객들에게는 실속 있는 가격이라는 만족감을 주는 동시에 업체에서는 높은 마진을 꾸준히 올릴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성공 노하우를 모두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전주단지네’다. ‘전주단지네’는 식사와 술자리 손님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특화된 메뉴구성을 내세워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브랜드다. 테이블 회전율이 12회 이상이 나올 정도로 매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수익성이다. 테이블 단가가 높게 나오고, 마진율이 높아 순수익이 매우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전주단지네’가 테이블 회전율이 빠르고, 테이블당 단가가 높게 나오는 이유는 전략적인 메뉴구성에 있다. 12가지 천연재료로 5시간 우려낸 육수로 만든 전주콩나물밥은 식사 손님을 잡는 동시에 국밥 특성 상 빠른 식사 해결을 가능하게 한다. 조리가 간단해 빠른 제공이 가능한데, 이러한 부분은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준다. 전주콩나물국밥 이외의 식사 메뉴 역시 빠른 식사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쭈꾸미, 낙지요리는 테이블당 단가를 높여준다. 맛과 품질이 뛰어나기 나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찾는데, 매콤한 맛이 입안을 자극하기 때문에 다른 서브 메뉴의 추가 주문도 하게 만든다. 작은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이유다.


 소점포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전주단지네’의 관계자는 “순이익이 높다는 부분을 주목해야 하는데, 본사에서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각 가맹점에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 판매 대비 마진율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본사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마케팅 및 흥보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영업만 잘하면 된다. 이러한 부분 역시 ‘전주단지네’의 성공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_ www.danjine.co.kr / 1577-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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