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명선교 앞 해상에서 울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용진)가 A씨(56, 여, 울주군 거주)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경) |
1일 울산해경서에 따르면 구조된 A씨가 울주군 진하 명선교 앞 해상에서 움직임이 없이 떠 있는 것을 지나가는 행낙객이 발견하고 112경유, 울산상황센터로 신고했다.
울산해경서는 “구조된 익수자는 저체온을 보였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해상에서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신고 122로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