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이대목동병원, 5일 제 16회 CQI 경진대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선희기자 송고시간 2015-11-06 16:19

서비스 개선 활동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 발표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5일 병원 내 김옥길홀에서 제16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한종인 QPS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이날 연제 발표를 하는 9개 부서 등 1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혈액종양환자의 '건강 다이어리' 활용과 효과’를 발표한 82병동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치과환경 감염 관리 활동’을 발표한 치과/감염관리실/시설과 연합팀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발표한 영양과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홍종희 진단검사의학과 외래검사계장의 ‘Critical Value 유선 보고율 높이기’와  김민아 책임약사의 ‘항암제프로토콜 전산화와 이를 이용한 처방 실무 개발’ 등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 등이 많아 알찬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