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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 방문예약 폭주

[=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15-11-18 12:00

서울대 캠퍼스 바로앞 1906실 주상복합형 최대규모 평단가 600만원대 최저가 분양
자료사진.(사진제공=배곧헤리움)

 실투자금 1억 미만으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섹션 오피스 등이 투자가 가능하다.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초보투자자가 접근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2인 가구가 늘면서 이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2009년에 도입한 주택유형으로, 청약 재당첨제한 해제 등 여러가지 규제를 완화시켜 한 사람이 여러곳에 분양 받을 수 있고 분양가 상한 규정 적용도 받지 않는다.


 오피스텔도 도시형 생활주택과 마찬가지로 소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던 수익형 부동산이다. 오피스텔은 이름 그대로 사무실의 개념이 조금 더 강하지만 주거형 으로 가능해 사무와 주거 복합형태 모두 가능하지만 사무와 주거 임대의 경우 각각 세금이 달라진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했을 때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취득세가 감면되는 효과가 있다.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에는 취득세를 내지 않지만 대신 부가가치세를 내야 된다.


 기본적으로 취득세와 부가가치세 중 어떤 게 더 유리할 건지는 주거형일 경우에는 내가 주택이 있다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통해서 내 집을 비과세 받거나 업무용으로 일반사업자로 임대해 부과세를 환급 받는 방법도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태 등 주거용 임대상품을 선택할 때는 기본적으로 혼자나 둘이 사는 형태가 많기 때문에 임차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게 좋다.


 대학교가 인접한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학교의 고정수요는 물론 외부 수요 유입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걷고 싶은 길’, ‘주차장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 앞 상권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일반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들 지역은 소비층 대부분이 젊은 층인 만큼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선택의 폭도 넓으며, 무엇보다 트렌드가 어느 상권보다도 빠르게 바뀌어 소비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큰 힘을 갖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뜨는 대학가 인근에 분양하는 수익형부동산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이러한 상품들의 경우 분양성적도 좋다.


 그 중 대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데다 관리비까지 저렴해 경쟁력이 높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나 교통여건 위주로 강조되다 보니 입주민의 편의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에서나 볼 법한 조경이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오피스텔이 속속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


 투자자 및 수요자들에게 각광받는 오피스텔의 공통점으로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임대수요'를 꼽을 수 있다. 이처럼 해당 조건에 부합한 배곧신도시 (교육특화도시)의 본격적 개발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힘찬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분 880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의 오피스텔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가 분양된다. 먼저 1차분 880실이 분양될 예정이다.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는 배곧신도시 내 최대규모의 오피스텔로서,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 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


 다음달 분양에 나서는 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2㎡) 119실, C타입(전용 26㎡) 141실, D타입(전용 40㎡) 102실로 구성된다.


 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7146㎡ 규모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사업비 약 2조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 오피스텔은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인근에는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깝다.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920만㎡ 부지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도 조성 중이며 2016년 완공 예정이다.지난 8월 서울대 이사회는 '시흥 글로벌캠퍼스 추진현황' 논의를 통해 시흥캠퍼스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시흥시는 현재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 소사-원시선(2017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개통 후 여의도, 신도림, 강남 등의 지역에서 30분대 접근성이 형성된다. 더불어, 장현지구에는 280억 부지의 복합환승센터인 시흥시청역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배곧신도시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용지 입찰 경쟁률 자료(2014년 기준)에 따르면 시흥시 목감지구는 건설사 입찰 경쟁률 406:1을 기록, 뜨거운 투자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깝다.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배곧 헤리움'은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와 서울대학교병원(예정) 바로 앞 1분 거리, 예술문화특화거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지상 1~2층에 224m에 달하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상가가 들어서 배곧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한라비발디캠퍼스가 위치한 시흥배곧신도시에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3차 분양중이며 시흥 배곧 신도시에는 6700여 가구로 구성된 한라타운이 완성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며, 예술문화특화거리, 배곧생명공원, 서해안골드코스트6km해안로가 인접해 있어 문화 교육 생활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수 있게 되었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이 다양하다. 또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이 오피스텔의 상업시설은 가로, 세로 총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배곧신도시 로얄 팰리스가 수익형 상가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이 조성된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된다.


 입주민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가 설치되고 지하 1층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된다.


 배곧헤리움 주변 시흥시는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오피스텔은 최초이다. 오피스텔이 호황을 맞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로얄팰리스, 문영-배곧 퀸즈파크, 유호엔시티등 배곧신도시 인근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천 송도신도시, 영종도, 서울 마곡지구 김포한강신도시는 지금은 개발 단계여서 거주환경이 불편할지 모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또한 청라, 영종도와 더불어 송도신도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 중 개발속도가 빠른 지역 중 하나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호수 지정경쟁이 치열하여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 분양문의  159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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