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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베러댄비프) |
서울에서 가장 핫하다는 명소는 어디일까? 많은 지방사람들이 서울에 오면 꼭 들르게 된다는 관광 명소는 정해져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서울 맛집은 너무 많아 혼란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맛집을 인정하는 기준이 필요 할 터, 최근 TV를 통해 방영된 맛집 중 가장 핫한 수요미식회,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 이어 MBC 뉴스투데이까지 방영된 서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인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베러댄비프가 추천되고 있다.
외국에서 서울로 관광을 오거나 지방 사람들이 볼일이 있어 서울에 오면 꼭 한번 들린다는 베러댄비프. 한국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패션 피플들이 많이 출몰한다는 가로수길에서 신사역 맛집이자 가로수길 맛집으로 유명한 베러댄비프는 아방가르드푸의 인테리어와 고급 삼겹살 요리, 그리고 수제막걸리로 많은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 “MBC 뉴스투데이에 방영” 가로수길 술집을 평정한 퓨전 막걸리
베러댄비프에서는 리코타 치즈를 직접 만들어낸다. 짜지 않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치즈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치즈를 이용해 가로수길 술집을 평정한 수제막걸리를 만들어냈다. 발효된 막걸리와 리코타치즈를 갈아 즉석에서 제조되어 나오는 리코타 드림 막걸리는 술이라기보다는 음료 같은 느낌으로 베러댄비프의 퓨전 음식들을 조화롭게 만들어준다.
이 외에도 블루베리 막걸리, 청포도 막걸리 등의 부띠끄 막걸리가 20여종이 구비되어 있어 많은 가로수길 패션 피플들이 즐겨 찾고 있다. 또 포장 판매까지 하고 있을 정도로 이 막걸리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다.
▶ 흔치 않은 아방가르드 풍의 인테리어. 유럽풍 분위기로 데이트 명소 등극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되었던 고급 삼겹살 요리로 소개팅, 데이트 명소로 전국민의 인정을 받은 배러댄비프에는 흔하지 않은 아방가르드풍의 인테리어로 유럽 귀족의 귀빈실로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인테리어가 연인들의 사랑을 속삭이게 해준다. 또 살짝 어두운 조명과 부담스럽지 않은 고급 요리들이 첫만남의 남녀의 분위기를 아늑하고 설레게 연출해준다.
실제로 수요미식회 방송에서도 “남녀 커플이나 소개팅하는 사람들이 가면 정말 좋은 곳이에요”라고 극찬을 할 정도이다.
▶ 고급 삼겹살 요리로 퓨전 레스토랑계의 획을 그은 가로수길 레스토랑
10년 넘게 맛집의 명성을 이어왔던 장뚜가리의 노하우가 베러댄비프에 그대로 녹아 들었다. 생후 6개월된 돼지를 도축한 고기를 직접 공수해 세 단계의 숙성과정을 거쳐 손님상에 나간다. 건, 습식 숙성 과정과 마리네이드까지 거쳐 맛있게 그릴링된 고급 삼겸살 요리는 상추나 깻잎보다는 또띠아에, 연기나고 냄새나던 식당보다는 나이프와 포크로 썰어먹는 신문화를 선보였다. 기름기 많은 돼지고기와 어울릴지 의문이 드는 치즈와 크림으로 소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예상은 빗나갔고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낯설지 않은 맛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한국의 순두부찌개를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소스로 그라탕을 제공했고 아무데서나 맛볼 수 없는 달팽이 요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신사동 술집들 중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색다른 알코올릭 음료까지 선보였다.
수요미식회 뿐 아니라 생생정보통 더맛검증단,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등 TV 프로그램 여기저기서 퓨전 음식의 희소성과 맛으로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은 배러댄비프. 대기하는 인원이 더 길어지기 전에 어서 가서 고급 삼겹살 요리와 부띠끄 막걸리를 맛보고 와야 할 것이다.
베러댄비프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1길 5 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02-3446-0400)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