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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수영안전교육 컨퍼런스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미진기자 송고시간 2015-11-20 19:21

 19일 오산 수영안전교육 컨퍼런스에서 오산시장(맨앞 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수영안전교육 행사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미진 기자

 오산시 오산스포츠센터에서 19일 오후 제3회 수영안전교육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오산시는 이미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2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는 오산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2016년에는 오산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7세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거쳐 수영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초등학교 3,4,5,6학년을 대상으로 수영 실기수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회안전교육포럼 대표 서상기 국회위원과 안민석 국회위원, 교육부차관, 경기도교육감, 광주광역시장, 오산시장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이 수영안전교육 및 인성교육 강화프로그램에 대거 동참했다.

 19일 오산 세마중 학부모교육자원봉사단이 수영안전교육컨퍼런스 행사후 안민석국회의원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미진 기자

 이번 수영안전교육 컨퍼런스는 오산 세마중 학부모교육 자원봉사단의 자원봉사 참여로 진행됐다. 수영안전교육 컨퍼런스에 자원봉사로 참여한 세마중 학부모교육 자원봉사단원은 이러한 자원봉사활동 외에도 방과후 활동지원과 자유학기제 현장체험 사후활동 수업도 진행하는 등 화성오산교육청 학부모교육 자원봉사자 활동까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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