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곤돌라 40대에 나눠 탑승했던 관광객 200여명이 공중에 매달려 불안에 떨었다.
하지만 리조트 측은 비상 엔진을 이용해 10시5분쯤 곤돌라를 가동해 이들을 설천봉 인근에 하차시켰다.
리조트 관계자에 따르면 “날씨가 추워 기계가 얼면서 전기공급이 안돼 멈춰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멈춰선 곤돌라에는 덕유산 일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설경을 보려는 사람들이 내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수기자 송고시간 2015-11-29 15:07
리조트 관계자에 따르면 “날씨가 추워 기계가 얼면서 전기공급이 안돼 멈춰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멈춰선 곤돌라에는 덕유산 일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설경을 보려는 사람들이 내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