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일산의 신흥주거메카! 킨텍스 앞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 GTX킨텍스역 도보5분 역세권 아파트로 인기!

[=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15-12-01 00:00

2022년 개통 GTX킨텍스역 도보 5분! 한류월드 수혜 단지!
자료사진.(사진제공=킨텍스더샵그라비스타)


 일산 킨텍스 일대가 각종 개발호재와 함께 대규모 주거타운이 들어서면서 일산신도시의 신흥 메카로 급부상 중이다.

 이 일대는 최근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와 ‘힐스테이트 킨텍스’ 등 중소형 대단지 약 7천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2022년 개통예정인 GTX킨텍스역과 한류월드 개발 호재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 롯데빅마켓, 원마운트 등 문화∙편의시설과 킨텍스온누리공원, 일산호수공원 등의 쾌적한 환경을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어 주거지로서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발전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2007년 고점을 찍은 후 줄곧 하락세를 보이던 일산의 아파트 가격은 최근 GTX사업 조기 추진 발표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킨텍스에서 서울 삼성역을 연결하는 총 36.4km의 GTX A노선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일산 지역 부동산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GTX킨텍스역은 광역급행철도인 GTX 3개 노선 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A구간(일산 킨텍스~삼성~화성 동탄, 73.7㎞)으로 2022년 이 역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22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한류웓드 부지에는 빛마루방송지원센터, EBS디지털통합사옥, 호텔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며, 이 일대는 킨텍스 제 1•2전시장과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롯데빅마켓, 이마트타운 등 대형 문화, 쇼핑타운이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호재로 일산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11월초 기준으로 올 들어 4.24% 올랐으며, 이는 분당신도시 평균인 2.4%의 2배 수준이다. 전세가율 78.1%로 전셋값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TX킨텍스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킨텍스 앞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가 12월초 분양을 앞두고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는 GTX킨텍스역 개통과 99만4756㎡ 규모의 한류월드도 조성에 따른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는 킨텍스 온누리공원과 일산호수공원도 인근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자유로•제2자유로도 접근이 쉬워 서울 도심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러한 다양한 호재들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가 들어서는 일산 킨텍스 일대는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6월 한화건설이 분양한 ‘킨텍스 꿈에그린(총 1880가구)' 오피스텔은 28.4: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모두 팔리는 등 이 일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전매가 자유로운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전용 84㎡ 단일)의 경우 분양가 대비 2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어 거래(3억5천만원)가 되고 있다. 이 역시 앞선 계산법으로 하면 오피스텔에서만 GTX효과로 156억의 가치가 오른 셈이다.

 포스코건설의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702(C1-2블럭)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총 1,020가구이다. 전 가구 전용기준 84㎡ 단일형이며, 4Bay, 전세대 남향 맛통풍 구조로 지어지며, 조망권이 뛰어나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와 더불어 일산 ‘힐스테이트 킨텍스(1054가구)’가 11월 말 정도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작년 대비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 약 15만 건 증가

최근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 또한, 중소형 아파트는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도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전문가들은 핵가족화와 1~2인 가구의 증가, 높은 환금성과 주택 다운사이징 현상의 심화, 그리고 같은 평형이라 할지라도 훨씬 넓어 보이는 설계기술의 발달 등을 꼽는다. 부동산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인 가구는 226만 가구로 전체 가구 대비 15.6%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2배 정도 증가한 506만 가구(26.5%)로 조사됐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중소형 아파트(전용84㎡ 이하)는 79만8656건이다. 지난 해 동기간(64만8813건)과 비교해서는 약 15만 건(23%)이 늘었다. 특히 9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92만6425건 중 중소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86.2%다. 이는 지난 2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다(2014년 85.6%, 2013년 85.3%).

특히 최근 등장하는 새 아파트의 경우, 4베이 구조나 가변형 벽체를 시공해 중소형이지만 중대형처럼 공간을 넓게 이용 할 수 있게 되면서 중소형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인기 속에서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분양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특히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들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일산 ‘힐스테이트 킨텍스’ 11월 27일 오픈!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 12월초 모델하우스 오픈

킨텍스 앞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지난 11월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일산 ‘힐스테이트 킨텍스(1054가구)’ 등과 함께 12월초 오픈 예정인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를 포함해 약 6~7천세대가 들어오는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이 일대는 한내초가 예정이 되어 있으며, 신일중, 오마중, 발산중, 장성중, 한수중, 발산중, 경기영상과학고, 국제컨벤션고 등이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롯데빅마켓, 이마트타운 등 대형 문화•생활시설이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킨텍스 제1•2전시장이 있고 99만4,756㎡ 규모의 한류월드도 조성 중이다.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는 인근에 3호선 대화역을 이용가능하며, 도보 5분 거리에 GTX 킨텍스역이 2022년에 완공예정이며, 이를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4정거장 20분대, 강남역까지 22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1차 개통은 킨텍스, 대곡, 연신내, 서울역, 삼성역, 수서역이고, 서울시의 요청으로 시청역도 검토 중에 있다. 또한, 향후 동탄역까지도 9정거장 40분만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킨텍스 앞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는 2019년 입주예정이며, 홍보관은 현재 일산신도시 내(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대화동2605-2)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12월 초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6489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