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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차례 절도, 결국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5-12-09 23:57

 경찰이 부산, 울산지역에서 30여회 6000여만원의 금품을 품친 최모씨(36)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범행현장의 CCTV, 블랙박스, 주변 목격자 광범위한 탐문으로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했으며, 범행에 이용한 차량을 발견하고 최씨를 검거했다.

 최씨는 울산 전역(남구, 중구, 동구, 울주군) 부산 금정구 소재 주택가 빈집을 골라, 9개월에 걸쳐 30여회의 범행을 저지르면서  60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행한 차량에서 범행도구를 회수하는 한편 미처 처분하지 못한 다이아반지, 금목걸이 귀금속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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