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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청, 적십자로부터 3000만원 지원금 받아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5-12-10 22:36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로 부터 위기가정 청소년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복지정책의 혜택을 받지 목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가정을 신속하게 긴급 지원한다.

 
지원금의 재원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나눔 실천 천사학교 운동(최소금액 5천원, 정기후원) 가입 해 후원해 것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다시 사용 됐다.

 위기가정 청소년 12(초등학생 3 700만원, 중학생 7 1750만원, 고등학생 2 550만원)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로 지원된다.

 김복만 교육감은학생들이 적십자사에 매월 기부한 작은 후원금이 모여 다시 주변 친구를 위해 사용된다는 의미가 있으며, 적십자사의 나눔 실천 천사학교 운동이 활성화 돼 내년에도 울산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되어지기를 희망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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