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북구주민회에 따르면 주민청원을 시작한지 단 3일만에 1000명의 주민이 참여 했으며, 21일 주민들의 요구를 담은 청원서를 장하나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소개의원으로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민회는 직무를 이용 해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이 국회의원 윤리강령이며 국회의원의 품위를 지켜야 하는 국회 의원 윤리규범이다고 주장했다.
국회는 제출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 식구 감싸기가 아니라 국민들 입장에서 빨리 윤리특위를 소집해 박대동의원을 징계해야 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