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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선정 ‘뉴스토피아’ 클린사이트 지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상진기자 송고시간 2015-12-21 18:24

뉴스토피아, 인터넷종합신문사 최초로 불법복제물 없는 ‘클린사이트’로 지정돼

 클린사이트 공식 인증마크.(사진제공=디와이미디어그룹)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송순기) 저작권보호센터(이하 보호센터)는 21일 인터넷 미디어 언론사 ㈜디와이미디어그룹의 ‘뉴스토피아(www.newstopia.co.kr)’를 클린사이트로 지정했다.


 ‘클린사이트’란 불법복제물 없이 합법 콘텐츠만을 유통하는 사이트를 말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보호센터에서 위촉한 전문 심사위원단이 저작물 합법 제휴 관계 확인 및 불법복제물 유통 여부에 대해 엄격하게 심사해 지정한다.


 자료사진.(사진제공=디와이미디어그룹)

 현재까지 영상(영화, 방송), 음악, 교육, 전자책(출판, 만화), 뉴스,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103개의 사이트가 지정됐으며, 이번 뉴스토피아를 비롯한 전태련교육학, 고시마트, 플레이뷰, 짬툰이 신규로 추가돼 총 108개의 사이트가 지정됐다. 전문지 언론사(청소년, 문화뉴스)에 이어 인터넷 종합신문사로는 최초로 뉴스토피아가 선정됐다.


 지정된 클린사이트(cieansite.org)에서는 이용자들이 불법복제물에 대한 걱정 없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토피아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만을 제공해 차별화된 미디어를 제공하고 독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려는 언론미디어 사이트로 지난 2009년부터 발행한 ‘주간시사매거진’을 발행하는 신문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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