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수출기업 CEO들과 매년 정기적 사회공헌 활동 시행

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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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5-12-22 17:14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심준석)는 울산기업협의회(회장 윤철진) 소속 지역 수출 기업 대표자들이 (재)천주교 예수성심 전교수도회 청소년 ‘공동생활가정 그루터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무역협회와 수출기업 CEO들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을 보호 양육하는 동 시설에 입주한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겠다고 지원을 약속하고 지난 2013년 이후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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