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이종봉(53세) 울산지사장.(사진제공=공항공사 울산지사) |
한국공항공사 이종봉(53세) 울산지사장이 24일 취임했다.
신임 이종봉 지사장은 “울산-김포, 울산-제주노선 증편 및 국내 저비용항공사 유치를 통해 고객이 울산공항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지사장은 “지역소외계층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안전하고 편리한 울산공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봉 지사장은 군산지사장을 역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