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타이완관광청) |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타이완을 방문한 여행객 수가 58만9202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고 밝혔다.
타이완관광청은 2016 새해에도 지속적인 타이완 홍보를 진행중인데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 위치한 전광판 화면을 통해 샤오롱바오, 훠궈, 망고빙수 등 타이완 대표 미식으로 구성된 미식여행 영상을 선보여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이핑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은 "동계 여행시즌이 한창인 만큼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타이완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미식들을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