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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경규, 딸 이예림 파인 상의 입은 셀카 본 반응은? "정신 나갔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1-10 07:31

 자료사진.(사진제공=이예림SNS)
 
 9일 방송된 '무한도전'서 이경규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버럭 사연'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경규는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너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SNS)에 섹시한 사진 올렸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 사진보고 깜짝 놀랐다. 미친 줄 알았다. 정신 나간 애 아닌가 싶었다”며 버럭했다.

 이에 이예림은 “3분의 1도 안 벗었는데 뭘 그러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버럭한 이예림의 사진은 이예림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인 것.

 사진 속 이예림은 파인 의상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보는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한민국 대세 예능인들과 2016년을 예측한 ‘예능 총회’가 방송 됐다.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김숙, 윤정수, 서장훈, 박나래, 김영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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