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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사진제공=워시엔조이) |
셀프빨래방창업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지난 8일 중국 연길점을 오픈하면서 해외 진출을 이뤄냈다.
이는 세탁 장비를 수입해 국내에서 빨래방을 오픈하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브랜드를 해외로 수출한 사례로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워시엔조이에 따르면 중국이 1인 가구, 맞벌이 부부증가, 기후적인 특성 등으로 셀프빨래방 시장이 정착되면 특화된 미국과 일본처럼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은 국내에서도 끊임없는 오픈 행렬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셀프빨래방창업이 증가하게 된 이유는 셀프빨래방 자체로 유행을 타지 않으며 별도 관리 요소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 않고 현금수입, 인건비, 재고부담이 없다.
현재 다양한 빨래방창업 브랜드가 있지만 특히 워시엔조이를 눈여겨봐야 할 이유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세탁장비의 기술을 꼽을 수 있다. 워시엔조이는 100년 전통의 세계적 가전브랜드 일렉트로룩스 스웨덴의 세탁 장비를 국내 독점 취급한다. 이는 7가지의 세탁코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크다.
또한 원하는 시간에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해피아워 시스템과 우리말 지원으로 고객 편의성뿐 만 아니라, 점주에게 마케팅 효과와 수익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충전식 카드시스템을 도입해 고정고객을 유치하는데 편리하다.
특히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업계에서 최단 기간 가장 빠른 성장을 이뤄내는 등 현재 100호점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워시엔조이는 가맹 점주를 위해 매장 오픈 전, 매출상승을 위한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및 실제 매장에서의 체계적인 운영교육을 실시해준다, 또 빨래방창업과 관련된 전문 매뉴얼을 제공해주며 오픈 후에도 지역 내에서 매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광고·홍보를 지원한다.
한편, 워시엔조이는 빨래방 창업에 대한 정보를 보다 심도 있게 제공하며 개인별 맞춤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www.washenjoy.co.kr)나 전화(1588-5942)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