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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및 가족 추천 창업 ‘자담치킨’, 믿을 수 있는 창업브랜드로 주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상진기자 송고시간 2016-01-18 11:38

 자료사진.(사진제공=자담치킨)

 양산신도시에서 잘나가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배혜경(43)씨는 처음부터 치킨창업을 준비했던 것은 아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의류관련 창업을 알아보던 중 지인을 통해 장사가 안되던 족발집 자리에 치킨집이 생긴 후 항상 사람이 붐빈다는 소문을 듣고 치킨을 먹어 보기 위해 ‘자담치킨’ 부산 모라점을 방문했다.

 소문처럼 맛있는 치킨 때문에 단골고객이 된 그는 같은 자리, 같은 주인, 아이템만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 것인가? 하는 의심을 품고 ‘자담치킨’에 대해 알아보게 됐다.

 모라점 점주 김미애(54)씨는 바쁜 와중에도 환하게 웃으며 “족발집을 운영할 때에는 본사의 지원도 없었고 마땅히 매출을 올릴 아이템도 없어 너무 힘들었다. 프랜차이즈를 여러 번 해 봤지만 ‘자담치킨’처럼 경쟁력 있고, 체계가 잡힌 본사는 처음 봤다.” 또 “HACCP 인증 시설에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원료육을 사용해 육질과 육즙, 풍미가 뛰어나 성인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선호한다.”는 것과 “TV에 방영 된 특허 받은 냉장 숙성 생맥주를 맥주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다.”,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찌든 냄새 없는 치킨집으로 소문이 났기에 손님이 늘 많다.” 등. ‘자담치킨’의 경쟁력을 조목조목 이야기해 주었고, 이토록 브랜드에 자부심을 느끼는 점주가 얼마나 있을까 하며 계절별로 매출 등락이 심하고 쇼핑몰, 인터넷 등으로 의류매장 매출이 저하 되는 추세에서 성공이 불확실한 의류창업 계획은 접고 ‘자담치킨’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지난해 오픈 한 양산 물금가촌점은 현재 많은 고객들을 통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자담치킨’은 단골고객이 창업하거나 지인 또는 가족의 추천을 통해 점포 수를 확장하며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믿을 수 있는 성공창업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가족과 지인들에게까지 믿고 추천할 수 있는 친환경 웰빙 치킨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자담치킨’은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는 물론 창업을 고민하는 모든 예비창업자들에게 사랑 받는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위대한 조강지처’에 각각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온 ‘자담치킨’은. 올해 더 많은 PPL홍보를 준비 중이며, 그 첫 번째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를 제작지원 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ejadam.co.kr 또는 전화(1688-607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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