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삼남면 편의점 강도, 7일 만에 검거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6-01-18 23:04

 편의점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강도) 김모(45)씨가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됐다.

 울산울주경찰서(서장 최익수)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 울주군 삼남면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21)에게 흉기를 들이 과도로 위협 현금 25만원과 담배 1보루를 빼앗아 달아났다.

 김씨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왔다가 돈이 떨어지자 부산에서 삼남까지 와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현장 주변으로 범행 이동도주경로를 파악 해 서울로 도주해  PC방에 있는 김씨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