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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영화 '프리퀀시' 비슷해...기대감 UP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1-22 18:45

 자료사진.(사진출처=시그널 트레일러 영상 캡처, 프리퀀시 포스터)

 2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시그널'이 영화 '프리퀀시'와 비슷한 내용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 박해영(이제훈 분)이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과 무전기로 소통하며 오래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그렸다.

 이 드라마는 2000년 개봉한 영화 '프리퀀시'와 흡사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프리퀀시'는 아들 존(제임스 카비젤 분)이 1969년 사망한 아버지 프랭크(데니스 퀘이드 분)와 낡은 무전기로 소통하며 프랭크를 살리고 미해결 연쇄살인도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이 시그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한 포털 사이트의 블로거들은 "영화 프리퀀시랑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아", "시그널 광고중인데 보니까 프리퀀시 비슷", "예고만 잠간 봤는데 프리퀀시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그널은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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