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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6 국회세계평화특별전'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신항섭기자 송고시간 2016-01-26 16:55

 한한국 세계평화특별전./아시아뉴스통신=신항섭 기자

 한반도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염어하며 한글로 유엔 세계평화지(World Peace Map)를 창작해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받는 한한국(연변대 객좌교수) 작가의 '2016 세계평화특별전'이 국회에서 개최됐다.


 26일 열린 이번 특별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박주선, 세계평화사랑연맹이 공동주최하고 8천만서명운동본부가 주관했다.


 '세계평화작가 韓韓國, 한글로 세계평화를 그리다!'는 주제로 열린 특별전은 국회의원회관 3층 중앙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주선 위원장, 유영록 김포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허준영 자유총연맹 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회 회장 등 각계각층 200여명이 평화지도 작품을 관람했다.


 작품은 보지 않고 믿기지 않을 마늠 아주 작은 세필 붓으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그린 약 60여점의 다양한 한글 평화, 통일, 희망지도와 희망대한민국,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가 함께 전시됐다.


 그동안 한 작가는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23년간 약 200만자의 달하는 6종의 다양한 서체를 디자인해 가로ㆍ세로 1cm 한글로 2m~8m크기의 특수한지에 몇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세계 36개국 지도에 역사와 문화, 평화의 시를 담아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그려 세계평화작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2016 국회세계평화특별전에 참석한 내빈들과 한한국 작가 모습./아시아뉴스통신=신항섭 기자

 또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등 지금까지 전 세계 36여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사비를 들여 제작해 유엔 22개국 대표부를 비롯해 북한, 대한민국 국회, 5개 도청 등에 기증했다.


 예술로 표현된 평화의메세지를 국제사회에 꾸준히 전달해 현실적 평화해법을 제시해 평화문화도시를 선포한 김포시청 홍보대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평화문화도시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8천만서명운동본부 이사장, 중국 연변대 객좌교수, 세계평화홍보대사, 김포시홍보대사 등 12개 기관ㆍ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조선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또 한 작가는 지난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전을 비롯해 G20 서울정상회의 특별전, G20 서울국회의장회의 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이다.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글평화작가로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광화문광장에 120M 전시해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 공인기록을 갖고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2014년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2015 통일부장관 표창 ▶2015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세계평화공로부문) ▶2015 제3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한글서체개발부문) ▶2015 국제평화언론대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등 30번에 걸쳐 수상했다.


 특히 한한국 작가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냉전이 반복되는 한반도의 평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평화통일염원 '8천만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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