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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매트리스 등 대형제품 해외직구, 해상운송 구매 배송대행이 딱!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상진기자 송고시간 2016-01-29 10:50


 자료사진.(사진제공=현대해운)

 2015년 해외직구 시장은 1,586만건, 15억 2천만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 상승과 국내 소비 진작책 등의 이유로 해마다 큰 폭으로 치솟던 증가세는 한풀 꺾였지만, 전자제품과 같이 품질이 정형화된 제품군의 경우 2014년 대비 2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전자제품 등의 해외직구 이용 증가는 해외직구를 통한 상품가, 운송료, 세관창고료, 통관수수료, 국내운송비, 관•부가세, 보험료 등을 모두 합쳐도 국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대형 TV, 침대 매트리스, 가구, 레저용품과 같이 부피가 큰 품목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항공운송을 이용하면 배송료가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배송 기간이 항공운송 보다 더 소요될 수 있지만, 운송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해상운송 배송대행 서비스를 선택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대해운의 구매•배송대행 브랜드 요걸루(Yogirloo)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요걸루는 TV, 매트리스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품목을 항공 운송 대비 최대 85% 이상 운송비가 절약되는 해상운송을 통해 안전한 구매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해외직구 운송비를 30% 할인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해외직구를 고민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구매•배송대행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인기 제품을 선정해 진행하는 요걸루 구매대행 프로모션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간편한 이용방법과 저렴한 비용으로 한정 수량 프로모션은 조기에 마감되는 등 수 많은 해외직구족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요걸루는 미국 현지에 본사 직영 창고와 인력을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국내기업으로써, 하청 업체를 이용하거나 임대시설로 운영중인 일반적인 배송대행 업체들과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 응대부터 물류기지 운영, 고객맞춤 안심 서비스까지 이미 서비스로 인증 받은 현대해운의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 브랜드로, 요걸루를 통해 해외직구 구매•배송대행 서비스를 한번이라도 이용해본 고객이라면 재 이용률이 95%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송대행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요걸루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이처럼 미주본부 설립 등의 인프라 확보 및 다방면의 업무 제휴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며 업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6년 연속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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