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샌드위치 판넬 구조 주택 1동 6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 됐다.
또 이 불로 미처 대피를 하지 못한 집 안에 혼자 있던 김모씨(78)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난방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기자 송고시간 2016-02-09 01:53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