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부산 영도구 봉래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항만소방서) |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함지골 청소년 수련관 인근 봉래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300여 그루 등 임야 7000㎡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6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실시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가려낼 예정입니다.
아시아뉴스통신 차연양입니다.
[취재] 차연양 기자
[영상제공] 부산 항만소방서
[편집] 박재환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