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사진.(사진제공=경선식에듀) |
수능시험을 치른 세대라면 누구나 영어 단어장을 만들어 버스 안에서, 지하철 안에서, 잠들기 전 침대 속에서 달달 외워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외웠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영어단어는 왜 그렇게 휘발성이 강한지 금세 잊혀져 버리고 만다. 그렇다면 영어단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암기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많은 이들이 가장 효과적인 암기 방법으로 ‘연상법’을 꼽는다. 연상법이란 단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시각화해 외우는 방법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암기를 가능케 한다.
최근 이러한 연상법의 효과를 뒷받침해 줄 사실이 증명돼 학생과 학부모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영어교육 전문기관 ‘경선식에듀’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나흘 만에 무려 4천 개가 넘는 영어단어를 외울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난 것. 게다가 30일 이상 장기기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관 경선식에듀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연상법을 통한 단기간 영단어 암기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테스트에서 중1학생은 중학영단어 1,789개를 이틀 만에 100% 암기했으며, 고2학생은 수능 영단어 4,213단어를 4일만에 암기하는 데 성공했다. 공무원 준비생의 경우에도 6일만에 3,674단어를 암기하는 성과를 냈다.
뿐만 아니라 30일이 지난 후 실시한 테스트에서도 참가 학생들은 모두 100점을 기록하며 장기기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연상법의 효과는 이번 테스트뿐만 아니라 경선식에듀 ‘초단기’(영단어 초단기 완성)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수많은 학생들의 초단기의 효과를 입소문으로 접하고 초단기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안다혜 학생은 인터뷰를 통해 “고3 단어는 외우기 까다로운 단어들이 많아 연상법만으로 외우는 게 가능할지 의심했었는데, 직접 체험해보니 빠르게 암기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초단기의 효과를 인정했다.
이런 놀라운 결과가 가능했던 것은 단어암기에 ‘해마학습법’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해마란 기억을 담당하는 뇌로 입력된 정보를 버릴 것인지, 장기보관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기능을 한다. 해마학습법은 기억작용의 중심역할을 하는 해마를 활용, 기억대상을 연상을 통해 그림으로 표현, 시각화해 보다 빠르게 암기할 수 있도록 돕는 과학적인 연상 기억법이다.
이에 대해 경선식에듀 관계자는 “강의를 할 때 선생님의 표정과 동작 등을 통한 시각, 청각, 느낌 전달로 암기효과를 극대화 했고, 효율적인 복습프로그램으로 5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쳐 이러한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선식에듀는 초단기 인강 수강료를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파격 이벤트’를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경선식에듀의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및 파격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ssed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