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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사 산사의참맛 여성들의 보약이라 불리는 건강식품 구절초 인기

[=아시아뉴스통신] 정수임기자 송고시간 2016-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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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산사의참맛)

여성들에게 특히나 좋다고 하여 선모초라 불리는 구절초는 가을꽃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본래의 뜻은 양기가 가장 강한 음력9월 9일에 채취해야만 효능이 으뜸이라고 하여 구절초라 불린다.

여성들의 보약이라 불리는 구절초는 그 무엇보다 여러 부인병에 효능이 있는데 자궁의 수축을 도와 월경불순이나 생리통 등 각종 여성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아랫배가 차가워 설사를 자주하거나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에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요즘같이 추운 날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구절초는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점이 바로 영평사 산사의참맛의 구절초가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산사의참맛에서 나오는 구절초 상품들은 공기 좋고 물 좋은 영평사 경내에서 자라는 것으로 자생하는 꽃들을 직접 추출해서 정성스럽게 건조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산사의참맛에서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구절초를 가지고 영평식품만의 연구와 노력 끝에 구절초진액으로 구절초 조성물로는 국내 최초로 발명특허(특허번호 제0565414호)를 획득하여 일반적인 구절초 건강보조 식품들과는 다른 영평사만의 국내 최초 건강식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구절초 꽃차의 경우 아름다움이 정점을 이루는 가을에 채취하여 만들어지지만 구절초 차의 경우 어린 순을 봄에 채취하여 광목에 싼 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포장시켜 60시간 동안 50℃로 숙성발효 시킨 전통차이다.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특히 효능을 보이고 소화불량이나 위장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마시는 것 외에도 꽃을 말려 베개 속에 넣어두면 향이 매우 좋을 뿐 아니라 두통은 물론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한편 매년 구절초가 장군산을 눈처럼 뒤덮는 시기가 돌아오면 영평사에서는 장대한 구절초 축제가 벌어진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가 커지면서 매년 3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정도로 유명해지면서 산사의참맛의 식품들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평사가 운영하는 산사의참맛의 이익금은 공주청소년자원봉사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운영과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급,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생활봉사, 공주교도소재소자 교화 및 장학사업, 군부대장병 등 사회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산사의참맛은 SG-Bio 세종시가 인증하는 그린 바이오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세종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지역특화사업에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맛과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산사의참맛 홈페이지에서는 가입시 적립금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고 하니 구절초와 같은 건강식품을 알아보고 싶다면 산사의참맛 홈페이지(http://www.templenfood.com/?cafe_mkt=ue_0226) 또는 고객센터(070-4713-80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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