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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스타쉽) |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MBC 교양프로그램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에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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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현이 양세찬, 김동현과 함께 새 멤버로 들어가게 됐다. 기현의 숨겨진 예능 본능을 감상해보실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전했다.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11일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농촌 살리기 세일즈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당초 12회로 편성됐지만 3회 추가로 연장 방송이 결정됐다.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의 이번 프로젝트는 수입 농산물의 증가로 인해 우리 농산물의 소비가 부진한 요즘, 우리 농산물 세일즈를 통해 어려워진 농촌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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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은 몬스타엑스의 메인 보컬로 얼마 전 MBC '복면가왕'을 통해 '용왕'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기현은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3표차이로 졌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기현은 또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소유, 기리보이와 함께 ‘팔베개’ 음원을 발표해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오렌지 마멀레이드’의 OST인 ‘끌리는 여자’,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OST인 '한걸음 더'를 발표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걸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핫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