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창고건물 내부 15㎡ 및 골프 피팅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조사 결과 골프장 불은 인부 권모(49)씨가 철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산소용접기로 쇠파이프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골프장 창고로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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