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9시58분쯤 전북 전주시 팔복동 김모씨(61)의 장갑제조 공장에서 화재가?발생해 창고 1개동 682㎡가 전소됐다.
또 전소된 창고 안에 보관중이던 코팅장갑과 면장갑 완제품과 각종 자재가?불에타 1억7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화학공장들이 있는 공단에서 발생하면서 '소방 대응 1단계'까지 발령하는 등 비상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동 왼쪽에서 불꽃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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