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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진주시장,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축제운영·개선방향 제시

이창희 진주시장 기자간담회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이창희 진주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관련 운영과 개선방향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먼저 "진주시는 지난 5월 LUCI(국제도시조명연맹) 가입과 유네스코 민속예술 창의도시 지정 추진 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우리나라 축제 1호 개천예술제가 있다고 했다. 그는 특히 "올해는 36만 진주시민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문화유산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전 세계인이 찾는 세계 5대 명품 축제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와 연계한 맞춤형 축제 운영으로 힐링하는 오감형 체험ㆍ관광 축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축제,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생산적인 축제를 목표로 지금부터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희 시장은 성공적인 10월 축재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올해 유등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이기 이전에 지역축제이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등을 감안해 36만 진주시민과 인근 지역 시ㆍ군민을 대폭 우대 할 것. 올해 유등축제는 10월초 9일간의 황금 연휴를 감안해 진주시민에게는 추석연휴, 공휴일과 관계없이 주중(월~목요일)에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국가공인 신분증 확인만으로 언제든지 축제장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도록 해서 36만 시민들의 힐링의 공간, 추석 연휴 가족․친지와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 같은 기간에 350만 경남도민과 같은 생활ㆍ경제 권역에 있는 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시ㆍ군민(순천ㆍ여수ㆍ광양시, 보성ㆍ고흥군)에게도 50% 할인 혜택 부여. 65세 이상 노인, 군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축제기간 전일 50% 할인되며, 7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무료로 운영하고 인터넷 등을 통해 입장권을 예매하거나 단체 관람객은 20% 할인 혜택 부여. 다만, 주말(금~일요일)은 축제의 중․장기 발전과 관람객의 안전, 도심 및 축제장 혼잡, 외부 관람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지난해와 같이 유료로 운영. 진주남강유등축제 관람을 위해 부교를 건너는 관광객들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축제의 양과 질, 콘텐츠 혁신으로 보고 느끼고 즐기는 오감형 축제 운영으로 원조 축제도시이자 세계축제도시의 진면목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 먼저, 올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과 연계해 축제의 주제를 '한국의 세시풍속'으로 선정하고 진주성 내에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절기에 맞춘 주제 등(燈)을 설치해 한가위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 남강과 진주성 촉석루를 배경으로 축제의 역사성을 소재로 한 최첨단 콘텐츠 영상을 도입하여 전통적인 유등과 현대적인 빛이 조화가 되는 환상적인 축제장이 되도록 할 것. 또한, 축제 유래를 복원한 '하늘 위 풍등', 진주의 발전을 기원하는 4령(용ㆍ봉황ㆍ거북ㆍ기린), 유등축제의 세계 진출을 형상화한 '에펠탑' 등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지난해 관광 명소로 거듭난 진주교와 천수교 축제장 외곽 지역은 올해도 빛과 예술 조명등을 이용한 테마 길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충분히 유등축제를 즐기고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겠다. 진주 남강에 띄운 유등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효율적인 맞춤형 축제 홍보 강화, 사전 입장권 확대,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생산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 축제의 국․내외 홍보는 물론 2시간 이내 인근 대도시(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ㆍ울산 등), SNSㆍYoutube 등 지역과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8월부터 축제를 집중 홍보 계획. 또한 사전 입장권을 다양화(우대권 2종 신설)해 판매를 확대하는 등 올해 추석 연휴에는 진주로 가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 특히, 올해는 8월부터 전국 여행사와 초ㆍ중ㆍ고교를 방문해 여행사 관광 상품, 학생 수학여행 등 주ㆍ야간 단체 관람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생산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 이와 더불어 축제장과 진주지하상가 '에나몰', 중앙시장 '청춘다락', 축제장 외곽의 교량 테마 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과 연계성을 강화해 인근 지역 상권을 활성화토록 하겠다.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전시된 유등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추석연휴 개천예술제 주요일정 조정, 부교 안전성 강화 등 관람객 편의와 안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 추석 연휴와 중복되는 개천예술제의 서제, 개제식은 10월3일 통합 운영하고, 주ㆍ야간 가장행렬은 추석이후 개최 등 주요 행사일정을 통합 또는 조정해 축제의 주인인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는 참여형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 또한 축제장 접근성 강화, 셔틀버스 회차지 확대, 음식부스 운영, 부교 안전 등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 이창희 시장은 특히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사상 최단기로 우리나라 대표 축제를 넘어 캐나다, 미국, 중국 등에 수출되는 글로벌 명품 축제로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고 역설했다. 이창희 진주시장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그는 또 "이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동시에 36만 시민의 자신감이자 긍지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 모든 것은 36만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진주시민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후대에 길이 전승해 먼 훗날 후손들이 오늘의 우리를 자랑스러운 조상으로 기억하게 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세계 5대 명품축제로 세계속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민들의 성원과 협조,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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