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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1차 면접 실시
대구과학대학교에서 16일 진행한 2027학년도 수시모집 1차 면접에서 치위생과 면접 응시생이 실습실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4790명의 면접 대상자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수시모집 1차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면접은 학과별 지정된 장소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자의 인성과 적성, 전공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과별 특성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대학은 수험생들의 면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면접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자들이 원하는 면접 시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면접 일정에 따른 부담을 줄였다. 면접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영송중앙도서관 1층 두드림센터에 학부모 대기실을 운영하고, 도시철도 3호선 구암역과 대학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10분 간격으로 운행해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에서 16일 진행한 2027학년도 수시모집 1차 면접에서 수험생들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또한 면접 응시자를 대상으로 무선헤드셋과 무선이어폰,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마련해 면접에 참여하는 수험생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대구과학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충분히 탐색하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면접예약부터 교통·편의시설 지원까지 수험생 중심의 입학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영식 입학처장은 "수험생들이 낯선 면접 환경에서도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안정적인 면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수험생의 입장에서 입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공을 선택해 미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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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발판 삼아 활성화 모색
경산동의한방촌 회의실에서 최용구 동의한방촌장 주관으로 열린 자문·홍보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성과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관학협력으로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한방촌 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와 홍보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성과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과 홍보위원 등이 참석해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 재지정의 의미를 공유하고, 한방·관광·체험·치유·건강관리를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방문객 만족도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발전 방안으로 △한방웰니스 체험·치유와 한의진료 서비스 연계 강화 △의료·건강관리 장비 도입 검토 △진료·체험시설 개선 △신규 웰니스 프로그램 발굴 △경산시·경상북도·대구한의대학교 간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실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윤성규 자문위원장과 박동섭 홍보위원장은 "동의한방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한방의 꽃, 동의한방촌'이 지역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한방웰니스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최용구 동의한방촌장(대구한의대학교 동의한방촌사업단장)은 "관계기관과 자문·홍보위원들의 협력이 한방촌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웰니스관광지 재지정을 계기로 한방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동의한방촌은 앞으로도 대학과 지자체, 자문·홍보위원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한방웰니스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건강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글로컬 웰니스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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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유학생 지역정주를 위한 Global Culture Festival' 개최
지난 13일 영남대학교 천마지문 일대에서 열린 '유학생 지역정주를 위한 Global Culture Festival'.(사진제공=영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지난 13일 교내 천마지문 일대에서 '유학생 지역정주를 위한 Global Culture Festival'을 개최했다. 영남대 국제처 유학생지원본부 유학생취업정착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지역에 머물며 취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정주'에 초점을 맞춰, 학사·생활 상담부터 취업·기업 연계, 정착 컨설팅까지 유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한자리에서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 재학 중인 중국, 베트남, 몽골, 중앙아시아 유학생회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회를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경산시가족센터 등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장은 정문 전광탑과 시계탑을 포함한 천마지문 일대에 12개 존, 총 60개 부스로 꾸며졌다. '학사·생활·정착상담' 존에서는 학부 학사, 외국인 법률, 심리 상담과 함께 비자, 경산 거주, 유학생 보험 상담, 국가건강검진 안내가 이뤄졌고, '취업·기업·정착연계' 존에서는 중국 현지 기업과 CU메디칼, 한울㈜, 에스엘㈜, ㈜루브캠코리아 등 지역 기업이 채용 상담과 기업 소개를 진행했다. 이밖에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착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K-Beauty·의료 체험 상담 부스도 운영돼 유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학생 지역정주를 위한 Global Culture Festival'에서 진행된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 공연 모습.(사진제공=영남대학교) 문화 교류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영남대 박물관이 운영한 한복 체험과 전통 다도 체험, 도자기 공예 시연과 중국 전통차 체험 등 전통문화 부스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의 취업설명회 및 에코 체험, 환경사랑 나눔장터가 마련됐다. 각 국 유학생회는 부스를 열고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지역의 카페와 디저트 업체가 참여한 ‘글로벌 음료·디저트’ 존에서는 선착순 1500여명에게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했다. 무대 행사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개막식에서는 19개국 30명으로 구성된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회 합창단이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를 합창하며 축제의 문을 열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어 영남대 성악과 박사과정 양창쉬 학생이 중국 민요와 한국 가곡을 선보였다. 오후에는 내·외국인 재학생들이 노래와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전문 사회자가 각 부스를 직접 찾아가 소개하는 라이브 리포팅은 대형 전광판으로 실시간 중계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폐회식에서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행사에 참가한 도프엉안(Do Phuong Anh·베트남) 학생은 "많은 외국인 유학생, 한국인 학생들과 함께 전통의상을 입고 음식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유학 생활을 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영남대 이춘영 국제교학부총장(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은 "축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영남대에서의 유학 생활에서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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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퀀텀센싱 전략사업단' 출범…260억 규모 초정밀 양자센서 개발 본격화
15일 DGIST 컨실리언스홀(E7) 대강당(L29호)에서 열린 '퀀텀센싱 전략사업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GIST)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DGIST(총장 이건우)는 15일 컨실리언스홀(E7) 대강당(L29호)에서 '퀀텀센싱 전략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차세대 초정밀 양자센서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60억원 규모의 '퀀텀기술 기반 초정밀 차세대 센서 플랫폼 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고, 참여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건우 DGIST 총장, 유천열 퀀텀센싱 전략사업단장, 박성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원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 UNIST, GIST, POSTECH 등 유관기관 관계자, 양자기술 분야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기존 센서의 정밀도와 감도 한계를 획기적으로 뛰어넘는 양자센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관 기관인 DGIST를 중심으로 KAIST, UNIST, GIST가 공동 참여해 양자 물성, 광원·검출, 회로·시스템 설계 등 각 기관의 최고 전문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 특히, DGIST는 교내 6인치 연구용 반도체 공정 시설(R&D FAB)과 현재 구축 중인 8인치 상용화 팹(D-FAB)을 적극 활용해 센서의 설계부터 제작, 패키징, 성능 검증까지 아우르는 탄탄한 실증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단은 △광자·원자·초전도 기반 초격차 양자센서 핵심 원천기술 개발 △센서 제작 공정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한 상용화 기반 확보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양자전환(QX) 플랫폼 구축 등 3대 핵심 분야에 주력한다. 이를 통해 초정밀 자기장 측정, 단일광자 검출, 양자 이미징 등 차세대 센싱 기술을 확보하고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의료, 국방 등 다양한 첨단 산업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세부 과제의 연구 계획 발표와 함께 국내 양자기술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유천열 단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는 조용훈 KAIST 교수, 박기복 UNIST 교수, 도용주 GIST 교수, 신희득 POSTECH 교수가 참여해 각 기관의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 인력 양성 등 당면 과제에 대한 발전적인 의견을 나눴다. DGIST 유천열 퀀텀센싱 전략사업단장은 "이번 사업단 출범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넘어 다가올 양자 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 시대에 필수적인 '국가 양자센서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국내 과학기술원들이 보유한 우수한 기초·원천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의 요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 간극을 메우고, 세계적 수준의 초정밀 양자센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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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취임식…지역경제 도약과 투자유치 의지 다져
1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7대 정해용 청장 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제7대 정해용 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인 허복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ㆍ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청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신임 청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해용 청장은 지난 7일 임용된 이후 기업 현장 방문과 주요 업무보고를 우선하며 핵심 현안을 파악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번 취임식은 취임 직후 이어진 현장 소통 행보의 연장선에서 주요 기관장, 기업인 등을 초청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새로운 도약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해용 청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겠다"며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연계해 대경권 초광역성장을 이끄는 선도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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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NEXT DIALOGUE 토크콘서트' 개최
15일 오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경산, NEXT DIALOGUE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5일 오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원장 윤칠석) 주관으로 '경산, NEXT DIALOGUE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AI 미래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AI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청년이 무엇을 기준으로 삶의 터전을 선택하는지, 그리고 경산은 그 선택에 어떻게 대답할지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키노트에서는 빅데이터·미래트렌드 분석가 송길영 작가가 'AI 시대, 청년은 무엇을 기준으로 자신의 길을 택하는가'를 주제로 인구 이동 흐름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일자리 지형 변화를 짚었다. 이어 2부에서는 조현일 시장과 송길영 작가가 '청년의 선택에 경산은 어떤 기회로 답할 것인가'를 화두로 맞대담을 펼쳤다. 두 사람은 먼저 AI 시대의 행정과 인재상을 짚었다. 송길영 작가는 "처리 속도는 AI가 높일 수 있지만, 문제를 발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사람의 판단"이며, AI 시대의 인재로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AI와 함께 해결하는 사람'을 꼽았다. 조현일 시장은 대중교통 이용, 돌봄 요청, 청년 지원정보 접근 등 시민 생활에 필요한 것에 기술을 적용하되,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청년이 지역에 머무를 조건으로는 '일자리 그 이상'이 제시됐다. 조현일 시장은 △임당유니콘파크와 첨단 로봇클러스터 조성 △3000억원 규모 경산펀드 조성과 혁신벤처기업 유치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에 이은 경산·울산 고속도로·종축고속화도로·도시철도 1·2호선 순환화 등 교통망 확충 △경산문화예술회관 건립과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연계 체류형 관광 등을 소개하며, 경산을 "일 때문에 왔다가 살기 위해 머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산, NEXT DIALOGUE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이 조현일 경산시장, 송길영 작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또한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의 방향으로 장애인 생애주기별 경산안심케어, 노인일자리 확대, 자인노인복지관 건립 등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 정책도 함께 다뤄, 청년의 미래가 가족과 이웃의 삶으로 이어지는 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의 마지막 세션인 '시민이 묻다(오픈토크)'에서는 참여자의 사전 설문 및 현장 스마트 이슈보드를 통해 제출된 현장의 생생한 질문에 조현일 시장과 송길영 작가가 직접 답하며 청년 세대의 고민을 공감하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술은 끊임없이 바뀌지만,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자산"이며 "경산에서 배운 청년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산업은 더 강하게, 교통은 더 편리하게, 생활은 더 풍요롭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송길영 작가는 "경산은 대학과 기업, 청년 자원이 풍부하게 모인 유기적인 도시"라며 "배움이 일과 삶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청년들과 꾸준히 소통할 때 경산형 스마트도시의 경쟁력이 완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발판 삼아 초등학생부터 청장년, 시니어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AI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따뜻한 스마트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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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2026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서 운영되는 경산시 홍보관.(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포항시 만인당 및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참가해 경산의 우수한 산림관광자원과 임산물 홍보에 나선다. '숲과 함께 성장하는, 포레스트 경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주관하며, 도내 시군 홍보관을 비롯해 산림 관련 전시와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산시는 '숲으로 쉬어가는 도시 경산!'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숲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 자원과 주요 관광·문화자원을 소개한다. 특히, 경산 치유의 숲과 삼성현·비호동산 유아숲체험원, 숨편한 힐링숲(숲속야영장), 상방근린공원 등 주요 산림휴양공간을 비롯해 반곡지, 갓바위, 자인계정숲 등 경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해 산림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경산의 대표 임산물과 가공품을 전시·시식하는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목재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목재의 친환경적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지역의 산림자원과 임·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산림관광과 지역경제가 연계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산의 우수한 산림휴양자원과 임산물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람객들이 경산의 숲과 자연을 직접 찾아 즐길 수 있도록 산림관광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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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쿤밍 직항 취항 계기, 중국 관광객 유치 본격화
15일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도착장에서 대구-쿤밍 직항노선 취항 기념 환대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청두지사와 공동으로 중국 운남성 주요 언론매체와 여행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대구관광 팸투어를 진행하고, 대구-쿤밍 노선 첫 취항일인 15일에는 대구국제공항에서 중국인 관광객 환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국 내 한국 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대구시가 추진해 온 대구-중국 간 노선 확충과 중국 관광시장 공략 노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대구시는 지속적인 노력 끝에 이번 대구-쿤밍 부정기 노선 취항의 결실을 맺었으며, 이를 계기로 중국 서남부 지역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10월10일부터 15일까지 5박6일간 진행된 팸투어에는 운남일보, 운남도시시보 등 중국 운남성 주요 언론매체와 현지 여행 인플루언서 등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팔공산국립공원, 근대문화골목, 앞산전망대, 서문시장, 이월드 등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미식, 쇼핑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직접 취재했다. 이어 경주와 부산의 주요 관광지도 방문해 대구공항을 거점으로 인근 도시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동남권 연계 관광코스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대구와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관광상품의 매력을 중국 현지에 알릴 예정이다. 특히 첫 취항일인 15일에는 대구-쿤밍 직항노선 취항을 기념해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도착장에서 환대행사가 열렸다. 이날 쿤밍발 첫 항공편으로 대구에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대구관광 기념품과 홍보물을 전달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대구시는 이번 쿤밍 노선 취항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편 운항으로 이어져 장기 운항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입국 단계부터 대구관광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직항노선을 활용한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현지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팸투어를 통해 취재된 대구관광 콘텐츠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운남일보와 운남도시시보의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총 15회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다. 여행 인플루언서들 역시 영상과 SNS 게시물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중국 현지에 알리게 된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쿤밍 노선 취항은 중국 내 한국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해 대구시가 한국관광공사 청두지사, 현지 여행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 직항노선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홍보해 더 많은 중국 서남부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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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FIX 2026'서 데이터 스페이스 공동관 운영…데이터 기업 6개사 참여
'대구 데이터 스페이스 공동관' 조감도.(자료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FIX 2026'에서 '대구·EU 데이터 스페이스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관은 지역 데이터 기업의 우수 기술과 서비스를 국내외에 소개하고, 지난 2024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부터 구축·확대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관에는 ㈜이지스, 한국OSG㈜, ㈜빅웨이브에이아이, ㈜신세릭스, ㈜제이솔루션, ㈜스페시아이 등 지역 우수 데이터 기업 6개사가 참여한다. 참가기업들은 디지털 트윈, 제조 데이터 활용과 품질 최적화, 합성데이터 기반 AI 모델 개선, AI 예지보전, 데이터 스페이스 기반 계약·규제·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적용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독일 함부르크의 모빌리티 혁신 전문기업인 New Mobility Solutions Hamburg GmbH(NMSH)를 비롯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Gaia-X Hub Kore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국내·외 관련 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데이터 스페이스의 글로벌 상호운용성, 도시·모빌리티 데이터 활용, 안전한 데이터 공유와 거래 등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국내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또한 글로벌 데이터 표준과 상호운용성, 공급망 관리, 제품 여권(DPP), 탄소발자국 대응 등 산업별 데이터 활용 동향을 공유해, 이를 바탕으로 지역기업이 데이터 공유·활용 생태계에 참여하고 국내외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EXCO가 주관하는 구매·수출상담회와 연계해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매칭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해외 협력 파트너 발굴, 신규 수출시장 개척 등 실질적인 기업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데이터 스페이스는 기업과 산업 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해 새로운 가치와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반"이라며 "이번 공동관을 통해 지역 데이터 기업이 국내·외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고 기술 실증과 사업화 기회를 넓혀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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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청년 구직자 대상 네트워킹 DAY 개최
지난 14일 대구행복기숙사 대강당에서 지역 미취업 청년 구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현직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DAY'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지난 14일 대구행복기숙사 대강당에서 지역 미취업 청년 구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현직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들이 주요 기업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직무와 근무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덴티스, ㈜루트랩, 삼보모터스㈜, 카카오, ㈜트리니티항공 등 5개 기업의 현직자가 멘토로 참석해 담당직무, 필요역량, 기업문화, 취업 준비 경험 등을 생생하게 공유했다. 행사는 '현직자 토크콘서트'와 '기업별 순환 멘토링'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현직자들이 현장 중심의 일화와 취업 노하우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에 응답했다. 이어진 순환 멘토링에서는 참가자들이 기업별 소그룹 테이블을 회차별로 이동하며 평소 궁금했던 채용 준비 전략과 직무별 특성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들었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현직자와의 밀착 소통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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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네팔 대홍수 피해 지원 성금 전달
영남대학교 구성원들이 15일 네팔 대홍수 피해 지원 성금 모금액 23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네팔 대홍수 피해 지원 성금 23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며,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했다. 영남대는 15일 본관 2층 총장 접견실에서 네팔 대홍수 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9월15일부터 10월2일까지 진행한 모금에는 영남대 학생과 교수, 직원은 물론 영남대학교의료원 구성원들도 동참했다. 영남대가 전달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홍수 피해민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성금 모금 활동은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뜻을 모은 것이다. 모금액 자체보다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일처럼 받아들이고 행동에 나선 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번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특히 고국을 떠나 영남대에서 미래를 꿈꾸고 있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우의 고향에서 발생한 재난을 함께 아파하며 자발적으로 모금에 나서, 영남대 캠퍼스에서 시작된 세계시민의 연대가 국경을 넘어 네팔에 희망을 전했다는 점에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세계 각국에서 영남대를 찾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유학생들이 있었다.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국제개발협력을 배우는 이들은 네팔의 재난을 어느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공동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모두의 아픔으로 받아들였다. 고국과 언어는 달라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그 누구보다 모금에 앞장서며, 강의실에서 배운 나눔과 봉사, 공동체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이웃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하는 우리 구성원들의 마음"이라며 "학생과 교수, 직원, 의료원 구성원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온 유학생들까지 같은 뜻으로 함께해 더욱 소중하고 뜻깊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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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학원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와 대구광역시학원연합회가 16일 대구광역시학원연합회 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생명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대구시의 지원 아래 지역 내 4700여 개 학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다각적인 생명안전망 강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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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팀, 재학생 대상 신직업 설계 프로그램 운영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팀이 진행한 'JOB-BUILD 창직 부트캠프' 참가 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팀은 최근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신직업 발굴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직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단계인 'JOB-BUILD 창직 부트캠프'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탐색-설계-개발' 3단계로 구성됐다. 신직업 특강을 통한 산업·직업 변화 탐색,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에 이어 창직 부트캠프에서 전공과 관심 분야를 활용한 신직업·직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창직 제안서로 완성하도록 설계했다. 'JOB-BUILD 창직 부트캠프' 참여 모습.(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은 향후 교내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창직 아이디어 출품을 독려하고, 프로그램 성과가 후속 진로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등특수교육과 권○○ 학생은 "진로를 주로 교사로 생각해 왔지만,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전공과 관심 분야를 연결해 진로의 시야를 넓힌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앞으로도 산업·직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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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돌봄 종사자 대상 'DHC-HEART 위기대응 응급시뮬레이션' 운영
지난 14~15일 양일간 대구보건대학교 DHC글로컬러닝센터에서 열린 'DHC-HEART 위기대응 응급시뮬레이션'을 마치고 돌봄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DHC글로컬러닝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구광역지원기관과 연계해 'DHC-HEART 위기대응 응급시뮬레이션: 세이프티 가디언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교육에는 생활지원사 41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20명 등 돌봄 종사자 61명이 참여했다. 대학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로 구축한 DHC글로컬러닝센터의 시뮬레이션 실습시설과 교육 콘텐츠를 지역사회에 개방했다. 이를 돌봄 현장에 맞는 교육으로 재구성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대학 자산의 사회적 공유'를 실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는 독거노인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기상황을 최초로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현장의 위험을 판단하고 응급처치를 시행한 뒤 119 구급대에 정확히 상황을 전달하기까지 골든타임에 필요한 대응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4~15일 대구보건대학교 DHC글로컬러닝센터에서 돌봄 종사자들이 독거노인 가정의 복합 위기상황을 재현한 'DHC-HEART 위기대응 응급시뮬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실습은 '김영자 어르신의 연쇄적 위기'라는 하나의 이야기로 진행됐다. 표준화 환자와 독거노인의 집을 재현한 공간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화재·낙상 위험요인을 직접 찾도록 했다. 이후 화재와 낙상, 경련, 심정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상황별 임무가 단계적으로 주어졌다. 참가자들은 현장 안전 확보와 초기 진압, 고관절·척추의 추가 손상 예방,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차례로 수행했다. 이어 환자의 상황과 배경, 현재 상태, 필요한 조치를 순서대로 전달하는 'SBAR' 방식으로 의료진 인계를 연습했다. 퇴원 후에는 주거환경을 다시 살펴 안전시설 개선안과 지역 돌봄 자원 연계 방안을 찾았다. 교육은 소방안전과 물리치료, 응급구조, 간호, 작업치료 분야의 관점을 반영한 순환식 실습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을 하나의 사례로 연결해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분야별 역할과 협업을 함께 경험하도록 했다. 정재은 DHC글로컬러닝센터장(방사선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복합적인 위기상황을 하나의 흐름으로 경험하도록 설계했다"며 "대학의 시뮬레이션 교육 역량을 지역 현장과 긴밀히 연결해 위기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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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대구관광고 학생 대상 전공 체험 프로그램 성료
15일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진행된 학과체험 행사에서 대구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5일 대구관광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인솔교사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 내 학과별 실습실에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전공 실습시설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학과 취업 등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 i-경영회계계열, 박승철헤어과, 항공호텔관광전공, 소프트웨어융합과, 치위생과, 스포츠재활과, 사회복지학과,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 게임애니메이션과, 건축인테리어학과 등 11개 학과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과별 특성에 맞춘 체험활동을 통해 전공 교육과 관련 직무를 이해하고, 관심 분야의 진로 가능성을 살펴봤다.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는 반려동물푸드 체험을, i-경영회계계열은 경영 분야 체험을 진행했다. 박승철헤어과에서는 미용헤어 체험을, 항공호텔관광전공에서는 항공승무원 체험을 운영해 관련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도 카지노 체험을 통해 관광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소개했다. 15일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진행된 대구관광고등학교 재학생 초청 학과체험 행사에서 이재용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미래산업과 디지털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소프트웨어융합과는 4차 산업혁명 관련 IT 분야 체험을, 게임애니메이션과는 게임 디자인 체험을 진행했다. 건축인테리어학과에서는 건축·디자인 체험을 통해 공간과 디자인 분야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치위생과는 치아건강 체험을 통해 구강 건강 관리와 관련 직무를 소개했으며, 스포츠재활과는 스포츠재활 분야의 역할과 진로를 안내했다.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분야 체험을 통해 관련 직업과 전공의 특성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대학의 실제 실습환경에서 전공별 교육 내용을 경험하고, 전공과 직업의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관광서비스뿐 아니라 경영, 미용, IT, 보건, 복지, 스포츠, 콘텐츠, 건축·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도록 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대학의 전공과 실습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체험하고 진학과 취업 등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역 고등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대학의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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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물질 빼고 효율 10배 높였다"…DGIST, 친환경 태양광 수소 생산 기술 개발
DGIST 에너지공학과 최종민 교수 연구팀. 왼쪽부터 최종민 교수, 박진영 박사, 김해정 박사과정생.(사진제공=DGIST)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DGIST(총장 이건우) 에너지공학과 최종민 교수 연구팀이 국민대학교 화학과 김영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물 기반의 저전압 공정을 활용해 태양광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고효율 광전극을 개발했다. 청정에너지인 수소를 태양광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에는 주로 이산화티타늄(TiO2) 소재가 쓰인다. 안정성이 높지만 자외선만 흡수할 수 있어 효율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넓은 빛을 흡수하는 은·비스무트계 나노소재를 함께 결합하는 연구가 진행돼 왔으나, 기존 방식은 이 소재들을 전극에 붙이기 위해 200볼트(V) 이상의 높은 전압과 독성이 있는 유기 용매를 사용해야 해 '친환경 수소 생산'이라는 본래의 취지에 어긋나는 문제가 있었다. 공동 연구팀은 나노결정 표면의 분자를 물과 잘 섞이는 '친수성 분자'로 교체한 뒤, 물(수용액) 속에서 미세한 전기를 가해 입자를 전극에 달라붙게 하는 '수계 전기영동증착' 공정을 새롭게 적용해 이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그 결과, 기존 200V에 달하던 공정 전압을 건전지 수준인 단 4V로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독성 유기 용매 없이 안전한 수용액 상태에서 단 3분 만에 전극에 소재를 입히는 데 성공해, 고전압 환경에서 발생하던 표면 손상과 불순물(산화 부산물) 형성 문제까지 말끔히 해결했다. 나노결정 표면 개질을 통한 물 기반 저전압 광전극 제작 과정.(자료제공=DGIST) 이렇게 개발된 새로운 광전극은 기존 단일 소재 전극보다 빛에 의해 발생하는 광전류가 약 10배 이상 대폭 향상됐다. 태양광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험한 결과, 제곱센티미터당 3.0밀리암페어(mA/cm²)의 우수한 광전류 밀도를 기록했다. 또한, 2시간 동안 연속으로 빛을 쪼인 후에도 초기 성능의 65.1%를 안정적으로 유지했으며, 기체 분석을 통해 수소가 정상적으로 발생함을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유해 물질인 납이나 카드뮴을 철저히 배제한 소재를 사용하고, 증착 단계에서의 유기 용매 사용과 고전압 의존도를 대폭 줄였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그린 수소' 생산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GIST 에너지공학과 최종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고전압과 유독성 용매에 의존하던 기존 공정의 한계를 벗어나, 안전하고 깨끗한 물 기반의 저전압 공정으로 높은 수소 생산 효율을 달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친환경 수소 생산 기술의 실용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및 과기정통부 '이노코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DGIST 박진영 박사와 김해정 박사과정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Small'에 게재됐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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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K-글로벌 참여기업', 일본·동남아 시장 진출 원해
대구상공회의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최근 'K-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 참여 기업 96개사(2024년~26년)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기존 아마존닷컴(B2C), 알리바바닷컴(B2B) 외에 신규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라쿠텐·큐텐 등 일본시장 친화 쇼핑몰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플랫폼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일본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Rakuten)'이 34.1%로 가장 높았고, 일본·동남아 대상 '큐텐(Qoo10)'과 동남아 중심의 '쇼피(Shopee)'가 각각 29.5%로 나타났다. 신규 진출 희망 플랫폼으로 라쿠텐·큐텐 등이 상위에 오르면서, 향후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시장도 기존 주력시장인 북미시장(72.7%)에 이어 일본시장이 47.7%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수요 변화는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물류 부담이 덜한 일본·동남아를 비롯한 근거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아마존·알리바바닷컴의 광고비, 연회비·운영비 부담이 커지면서 대안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응답기업의 84.1%는 사업 참여 이후에도 수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고, 47.7%는 기존 판매처 외에 신규 국가로 판로를 넓혔다고 답했다. 그동안의 알리바바·아마존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 전환 내지 수출기업으로 도약하는 출발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참여기업들이 대미 수출 등 수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플랫폼과 시장으로 눈을 돌리며 수출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업 수요를 반영해 사업을 보완하고, 지역기업이 더 넓은 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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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에셋자산운용, 'iM에셋 히어로 롱숏 포커스' 펀드 출시
'iM에셋 히어로 롱숏 포커스 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 팸플릿.(자료제공=iM금융그룹)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 투자자는 수익을 기대한다. 하지만 시장이 갑자기 하락하면 고민은 달라진다. 언제 팔아야 할지, 언제 다시 들어가야 할지 판단해야 한다. 하락을 견디지 못해 매도한 뒤 반등을 놓치는 일도 생긴다. 시장의 방향을 매번 정확히 예측하는 일이 어려운 만큼, 투자 성과를 결정하는 것은 상승장에서 얼마나 벌었는지뿐 아니라 하락장에서 얼마나 지켜냈는지 이기도 하다. iM에셋자산운용은 이러한 투자자의 고민에서 출발해 16일 'iM에셋 히어로 롱숏 포커스 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여러 롱숏 전략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하는 공모형 재간접펀드로, 시장 방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개별 기업의 가치와 펀더멘털 차이에서 수익 기회를 모색한다. 가입은 출시일부터 유안타증권을 통해 가능하다. ◇ "코스피가 오를까?"보다 "어떤 기업이 더 나아질까?" 일반적인 주식형 투자는 좋은 기업을 매수해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 주식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거나 헤지를 활용하는 롱바이어스 전략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장 노출의 영향을 받는다. 반면 롱숏 전략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기업에 매수(Long) 포지션을,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기업 등에 매도(Short) 포지션을 구성한다. 시장 전체의 상승 여부만이 아니라 기업 간 성과 차이에서 기회를 찾는 방식이다. 가령 같은 산업에 속한 두 기업이라도 실적 개선 속도와 기업가치에 차이가 있다면, 그 차이에 주목할 수 있다. 물론 종목선택 판단이 빗나가거나 숏 포지션에서 손실이 확대될 경우, 시장 상승 시에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롱숏은 시장 위험을 없애는 전략이 아니라 시장 방향에 대한 민감도를 조절하면서 종목선택 능력을 활용하는 전략이다. ◇ 큰 손실을 줄이는 일이 장기투자의 출발점 장기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단기간의 높은 수익률만이 아니다. 손실이 커질수록 이를 회복하기 위해 더 높은 수익률이 필요하고, 투자자는 회복 과정에서 더 큰 심리적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시장이 흔들릴 때 위험을 관리하면서 투자 원칙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롱숏 전략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포트폴리오의 중심, 꼭 현금과 채권이어야 할까? 장기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는 먼저 포트폴리오의 중심, 즉 코어(Core)에 어떤 자산을 둘지 결정한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유동성과 낮은 가격 변동성을 중시해 MMF나 단기채를 선택하고, 위험을 더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는 우량채권이나 하이일드채권 등으로 선택지를 넓힌다. 다만 하이일드채권 역시 신용위험과 가격 변동 위험을 수반하며, 어떤 자산이든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코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롱숏 전략은 이러한 선택지에 새로운 관점을 더한다. 주식시장이 반드시 상승해야만 성과를 기대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기업 간 상대적인 가치 차이를 활용하고 순시장노출을 조절하려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자의 투자기간과 위험 감내 능력이 충분하다면, 일시적인 하락장 대응 수단을 넘어 장기 포트폴리오의 중심 전략으로 검토할 수 있다. 이는 롱숏 전략이 MMF나 채권처럼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다. 롱/숏 양쪽의 종목선정 실패, 공매도 손실, 레버리지 및 기초 사모펀드의 유동성 위험으로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위험등급 1등급(매우 높은 위험)으로, 안정적인 현금성 코어를 대체하기보다 위험을 이해하고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의 전략적 코어 후보라는 점을 구분해야 한다. ◇ 선별부터 사후관리까지, 운용사의 역할을 더하다 iM에셋자산운용은 단순히 과거 수익률이 높은 사모펀드를 선택하기보다 운용철학과 롱숏 전략의 일관성, 시장 상승·하락 환경에서의 실제 대응 방식, 위험 대비 성과를 함께 살폈다. 특히 최대 낙폭(MDD), 수익률 변동성, 시장지수와의 상관관계 등을 분석해 손실이 발생한 정도와 회복 과정, 시장 방향에 대한 의존도를 점검했다. 여기에 운용인력의 전문성, 포지션·레버리지 관리, 유동성, 투자자산의 평가 투명성 및 내부통제 체계에 대한 실사를 병행했다. 투자 후에도 순시장노출과 위험지표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시장 상황과 운용성과에 따라 편입 펀드와 그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계획이다. 편입 펀드와 비중은 고정되지 않는다. 또한 준가격 산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투자자 간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피투자 사모펀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과보수를 공모펀드 기준가격에 매일 반영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 "코어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다" iM에셋자산운용 투자솔루션팀 김현민 이사는 "많은 투자자가 포트폴리오 중심에 MMF나 단기채 등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이 작은 자산을 두고, 투자 경험과 위험 감내 수준에 따라 하이일드채권이나 주식 등으로 투자 범위를 넓혀간다"라며 "롱숏 전략은 시장 방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기업 간 가치 차이에서 기회를 찾는다는 점에서 일정 수준의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또 하나의 코어 전략 후보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어의 의미는 무조건 안전하다는 게 아니라 투자목적에 맞춰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중심 전략이라는 데 있다"라며 "이번 상품은 여러 롱숏 운용전략을 선별하고 지속해서 점검하는 방식으로, 투자자에게 시장 예측 이외의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상품은 투자위험등급 1등급(매우 높은 위험)의 실적배당형 금융상품이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투자원금 전부 또는 일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사모펀드 재간접투자에 따른 추가 비용, 피투자 펀드의 정보공개 제한, 레버리지·공매도·유동성 및 환매 지연 등의 위험이 있다. 투자자는 가입 전 투자설명서와 집합투자규약을 확인해야 한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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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창녕여고, 고교-대학 연계 교육·학점 인정 업무협약 체결
14일 창녕여자고등학교에서 김영근 대구보건대학교 경영부총장(오른쪽 세 번째)과 하태욱 창녕여자고등학교 교장이 고교-대학 연계 교육 및 학점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14일 창녕여자고등학교에서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 학점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김영근 경영부총장과 창녕여자고등학교 하태욱 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4월 양 기관이 맺은 상호 교류 협약을 실제 교육과정 운영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고등학생의 과목 선택권과 학습을 지원하고, 대학의 보건의료 전공교육을 진학 이후까지 연결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구보건대학교는 창녕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대학 연계 교과목을 개설한다. 임상병리학과와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가 참여해 보건의료 기초직업 분야와 융복합 분야의 수업을 제공하며, 창녕여고는 과목 운영과 학생 모집에 협력한다. 해당 과목을 이수한 학생이 대구보건대학교에 지원하면 입학전형에 따라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입학 후에는 학칙에 따라 이수 내용을 학점으로 인정받는다. 대학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경상권 고교와의 고등직업교육 연계과정을 확대해 보건의료산업의 중간허리 인재와 지역 정주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김영근 경영부총장(작업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고교 단계부터 대학의 보건의료 전공을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교에서 시작한 학문적 성취가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도록 연계 교육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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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무브' 참여해 체험형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청년무브' 행사에 참여해 '나만의 볼펜 꾸미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청년무브' 행사에 참여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고 진로·취업 지원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고용센터와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함께 참여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진로와 취업에 관한 고민을 나누고, 관련 지원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나만의 볼펜 꾸미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년들은 볼펜을 직접 꾸미며 진로와 취업에 관한 고민을 나눴으며, 센터는 참여자별 상황에 맞춰 진로·취업 지원서비스와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 구직자는 "볼펜을 꾸미며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진로와 취업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게 돼 앞으로의 준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홍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진로와 취업에 관한 고민을 편안하게 나누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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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7개 분야 43개 지원계획안' 마련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정착지원, 주거, 교통, 보육, 교육, 의료, 문화·여가 등 7개 분야의 20개 과제, 43개 지원계획안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원방안의 핵심은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이 대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전반에 걸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담았다는 점이다. 아울러 이주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세심하게 반영해 임직원과 가족을 배려하는 대구시의 의지도 함께 보여준다. 특히 보육, 교육, 주거 등 이전기관 종사자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타 시·도와 차별화된 시책을 발굴했으며,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 건의과제에 함께 반영했다. 정착지원 분야에는 임직원 자녀의 학교 정원 외 전·편입학 비율을 기존 2%에서 5%로 확대하는 방안과 주택 취득세 100% 감면(135㎡ 이하), 임직원의 배우자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교육청 소속 공무원인 경우 인사 운영 여건을 고려해 인사교류(일방전입)를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주거 분야에는 특화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및 반환보증료 지원,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실비의 50%)과 무료 컨설팅, iM뱅크 전세자금대출 우대금리 제공 등을 담았다. 교통 분야에서는 KTX·SRT, 고속도로, 공항, 도시철도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추진, 혁신도시 내 수요응답형교통체계(DRT) 확대 운영, 도로 개선사업 등을 통해 출퇴근과 일상 이동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도시철도 연장 등 교통여건 개선 사업에 대해서는 수요의 특수성을 반영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또는 요건 완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정부에 제도 개선사항으로 건의했다. 보육 분야에서는 광역시 중 국공립어린이집 비율 1위의 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 혁신도시 내 영유아 365일 24시간 돌봄센터 추가 지정·운영, 직장어린이집 기관 부담금 지원 등을 추진해 보다 촘촘한 보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일·생활 균형 지원과 마음 건강 지원도 병행해 가족 동반 이주와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학교를 연계한 명문학교 육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특화교육과정 운영, 재정 지원, 입학 특례 등을 추진 과제로 발굴했다. 또한 일반고등학교 신설도 중앙부처와 관계 기관에 건의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대구가 4000여 개 의료기관과 6만여 명의 의료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신생아·소아청소년 의료 기반과 생활밀착형 의료 인프라, 대구형 응급의료 안전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또한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해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에게 2차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간송미술관, 오페라하우스, 삼성라이온즈파크 등 다양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공문화시설 공연 관람료 할인(30%),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감면(50%), 혁신도시 내 공연·문화교육·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제2수목원 및 대구 대공원 조성(2028년 개장)과 함께 산림휴양시설, 도시숲, 금호강과 신천 등 우수한 녹지·친수 공간을 활용한 생활 인프라 지원을 통해 정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신속히 실행을 준비하고, 세액 감면이나 도시철도 연장처럼 법령 개정 또는 중앙정부 협조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 부처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앞으로 이전 대상 기관이 확정되면 기관별 방문 설명회와 전담 지원창구 운영 등을 통해 이전기관의 조기 정착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는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교통, 의료, 보육, 문화, 쇼핑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전국 최고의 초·중등 교육환경과 합리적인 주거비,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며 "이전기관 운영은 물론 임직원과 가족의 생활에도 불편이 없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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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하반기 부동산 중개사무소 합동 지도·점검 실시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부동산 시장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0월19일부터 11월10일까지 약 3주간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부동산 중개사무소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불법 중개행위가 우려되는 지역을 구·군별로 선별해 집중 실시하며, 구·군 담당 부서와 함께 4개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중개업소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 및 내용으로는 △무등록 중개 및 자격증 대여 행위 △부동산 표시·광고 위반(인터넷 허위매물 등) 행위 △중개보수 요율표, 등록증, 자격증 등 법정 게시물 게시 상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및 관련 서류 보관 적정 여부 등이다. 대구시는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계도하고, 무등록 중개 자격증 대여, 중개보수 초과 수수 등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관할 구·군에 통지해 과태료 부과,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수사기관 고발 등을 통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광역시회 등과 협력해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 교육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황선필 대구시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부동산 거래 현장의 불법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철저한 점검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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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중간고사 앞둔 학생들에게 브리또로 응원 전해
영남이공대학교 총학생회가 중간고사를 앞두고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YNC A+ 받아부리또~' 행사에 많은 재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총학생회 주관으로 'YNC A+ 받아부리또~'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험 준비로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간식과 학용품을 제공해 활력을 불어넣고, 긍정적인 학업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총학생회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알리며 학우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총학생회는 행사장을 찾은 재학생들에게 브리또와 콜라를 나눠주며 시험 준비에 한창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YNC A+ 받아부리또~'는 학업 성취를 상징하는 'A+'와 간식인 '브리또'를 결합한 행사명으로, 친근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영남이공대학교 총학생회가 재학생들에게 브리또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캠퍼스 중심 공간인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진행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동료 학우들과 함께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간식 나눔을 넘어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총학생회의 역할과 학생자치 활동의 의미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복지와 대학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과 소통하고, 학생 중심의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동시에 즐겁고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학생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 최영오 처장은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행사가 작은 활력과 응원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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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우즈벡 나망간국립기술대 '세종학당' 개원식 참석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국립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세종학당 개원식'에서 국립경국대학교 정태주 총장(왼쪽 다섯 번째)과 양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국립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세종학당 개원식'에 정태주 총장이 직접 참석해 양국 간 교육 협력의 발판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 및 김병규 입학협력처장과 나망간국립기술대학교 총장 및 부총장, 나망간 주정부 인사, 세종학당장 등 양 기관의 핵심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양 대학 총장 축사를 시작으로, 세종학당 소개, 기념촬영 및 기념식수,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국립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세종학당 개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이번 세종학당 개원은 중앙아시아 지역 내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국 유학에 관심이 높은 현지 우수 인재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유치하는 핵심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정태주 총장 방문단은 나망간국립기술대학교 총장 및 세종학당장과의 공식 환담을 통해, 세종학당 수료생이 국립경국대학교의 우수 학부 및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실질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과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이번 나망간국립기술대학교 세종학당 개원은 단순한 언어 교육 보급을 넘어, 우즈베키스탄의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든든한 가교가 마련된 것이다"며 "앞으로도 현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양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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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영주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난 3~11일 열린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진행된 'K-웰니스 인삼치유: 인삼한약방, 인삼한의원'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인삼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인문사회연구소(소장 김영)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영주문화관광재단과 공동으로 'K-웰니스 인삼치유: 인삼한약방, 인삼한의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 800여명의 참여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한의학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로, 인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는 '인삼한약방'과 한의학 기반의 사상체질 상담을 진행하는 '인삼한의원'으로 구성됐다. '인삼한약방'에서는 인삼향 만들기와 인삼 영양경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인삼의 향을 활용해 자신만의 인삼향을 만들고, 인삼 가루와 꿀을 배합해 영양경단을 빚으며 풍기인삼을 오감으로 경험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어르신과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체험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운영된 인삼한의원 부스를 방문한 황병직 영주시장(왼쪽 네 번째)과 관계자들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인삼한의원'에서는 진맥을 바탕으로 한 사상체질 상담을 제공해 방문객들이 한의학의 체질 개념을 이해하고 건강 관리에 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르신 방문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았다. 김영 인문사회연구소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풍기인삼과 한의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방문객들이 축제 현장에서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웰니스를 경험하고, 일상에서도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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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노인의 날 기념 'G-세대동캠' 공동 개최
국립경국대학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경북고령친화캠퍼스센터(G-AFC센터)는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지회장 조춘식)와 공동으로 14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G-세대동캠,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세대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경국대 재학생, 예천군 어르신, 지역사회 관계자 등 약 1500명이 참여했다. 전국 최초로 고령친화캠퍼스를 조성하는 대학이 지역 노인회와 협력해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세대통합의 장으로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G-세대동캠'은 세대가 함께하는 캠퍼스라는 의미를 담은 행사명으로, 이날 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1부 기념식과 2부 세대공감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1부 기념식은 지역 어르신의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노인의 날 기념 지역사회 유공자 표창, 조춘식 예천군지회장과 임진섭 G-AFC센터장의 기념사, 김종수 국립경국대 공공부총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윤 예천군수와 김종수 공공부총장, 임우택 국립경국대 ANCHOR 사업단장 등도 참석했다. 기념식 이후 참석자들이 함께 점심을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오부터 시작된 2부는 어르신과 대학생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교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한 뒤 현장에서 인화해 가져가는 '오늘은 열여덟' 체험 부스가 오후 3시까지 운영됐으며, 한궁과 고무신 양궁, 과자 먹기 릴레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이키움마을돌봄센터의 고고장구 축하공연과 지역 어르신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국립경국대 재학생은 자원봉사와 행사 운영인력으로 참여해 하루 동안 어르신 곁을 지켰다. 행사장에서는 G-AFC센터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는 영상도 상시 상영됐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 7월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전체 인구의 20%에 도달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두 기관은 노인 인구 1천만 명 시대를 맞아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존경과 관심을 높이고 청년 세대와 어르신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국립경국대는 2025년부터 예천캠퍼스에 고령친화캠퍼스를 조성하며 올해로 사업 2년 차를 맞았다. 지난 5월7일에는 사업을 전담하는 G-AFC센터가 예천캠퍼스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센터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G-MEDEX, 영양·식단관리 프로그램 G-SSP, 시니어 인문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협력이 약 1500명이 참여하는 공동행사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진섭 G-AFC센터장은 "고령친화캠퍼스는 어르신 편의시설을 갖추는 데 그치는 않고, 어르신과 청년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통하도록 하는 사업이다"며 "노인의 날을 대학과 노인회가 함께 준비하고 대학생이 어르신 곁에서 하루를 보내는 이번 행사가 그 뜻을 가장 잘 보여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G-세대동캠을 해마다 여는 예천의 세대통합 행사로 키워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경국대는 경상북도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ANCHOR, 옛 RISE) 사업으로 2025년부터 5년간 국고보조금 25억원을 투입해 예천캠퍼스에 고령친화캠퍼스를 조성하며, 국제 고령친화대학 네트워크(AFUGN) 가입도 추진 중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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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알파시티에 AI 특화 DGIST 캠퍼스 품는다
15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추경호 대구시장(왼쪽 여섯 번째)과 이건우 DGIST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DGIST '수성알파시티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15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이건우 DGIST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DGIST '수성알파시티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미래 산업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비수도권 최대 AI·SW 산업 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AI 인재양성, 산업 AX 및 연구실증 기반을 강화하고, 주거 기능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AI·AX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DGIST '수성알파시티캠퍼스' 구축을 통해 판교 테크노밸리와 미국 실리콘밸리에 견줄 만한 글로벌 교육·연구·산학협력 허브를 도심 내에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DGIST 수성알파시티캠퍼스는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888 일원 수성알파시티 B12-1, B12-3구역에 대지면적 1만2847㎡, 연면적 4만11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AI대학, 산업AX혁신허브, AX실증R&D센터, D-알파하우스 등 4개 핵심 시설이 단계적으로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국비·시비·민간재원 등을 포함한 약 3539억원 규모다. DGIST 수성알파시티캠퍼스에는 기존 학사체계와 별도로 운영되는 신설 AI대학이 들어선다. AI대학은 AI 융합 분야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산업AX혁신허브는 기업 수요기반 공동연구와 실증,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전문인력 양성, 실증과 상용화를 아우르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AX실증R&D센터는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1위 기업인 '인피니언'과 같은 글로벌 연구소를 유치해 공동연구 인프라 구축, 고난도 AX 연구지원, 기술개발과 실증 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연구거점으로 추진된다. D-알파하우스는 대학원생, 교직원, 파견연구원 등의 정주여건을 지원해 연구자 중심의 직주근접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와 DGIST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성알파시티캠퍼스를 중심으로 AI 교육과 산업혁신, 연구실증, 정주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AI·AX 혁신 생태계 고도화에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DGIST가 수성알파시티에 새 캠퍼스를 조성하는 것은 단순히 도심 외곽에서 중심부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학·직·주·락(學·職·住·樂)이 연결된 미래형 혁신거점을 만드는 계기가 되는 사업"이라며 "DGIST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AI 인재양성과 산업 AX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DGIST 수성알파시티캠퍼스는 단순히 교육과 연구 공간을 확충하는 차원을 넘어, DGIST가 국가와 지역, 그리고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해 깊이 헌신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글로벌 우수 연구기관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수성알파시티를 판교와 실리콘밸리를 넘어서는 글로벌 연구·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대한민국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