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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매개 진드기 및 병원체 감시 본격 추진
울산 보건환경연구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감염병 매개 진드기 및 병원체 감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 분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라임병 등을 매개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개피참진드기, 일본참진드기 등이다. 연구원은 울주군 신기리 일대에서 매월 진드기를 채집해 종을 분류하고, 유전자 분석을 통해 병원체 감염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월별 발생추이와 환경(초지, 무덤, 잡목림, 산길)별 분포를 분석해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 변화를 체계적으로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매월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심민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변화로 진드기 서식 환경과 활동 시기가 변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감시가 중요하다”라며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과학적 근거 기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진드기는 수풀이 우거진 곳에 주로 서식하며,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갈 때 몸에 달라붙어 흡혈하는 습성이 있다. 이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라임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에는 전신을 꼼꼼히 확인해 진드기 부착 여부를 반드시 점검하는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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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인권교육 운영 본격 추진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민 등 연 9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이 일상이 되는 인권도시 구현을 위해 「2026년 인권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권보호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가운데, 공공부문이 인권도시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인권정책(123대 국정과제(국정 8) ‘모두의 존엄과 권리가 보장되는 인권선진국’ 실현 추진과제)과 더불어, 「제3차 울산광역시 인권증진 기본계획(2026~2030)」 및 「2026년 인권증진 시행계획」에 따라 공공부문의 인권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형 인권문화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제도적 차원의 인권교육 ▲일상공간에서의 체험 중심 교육 ▲시민 인권교육 활성화 및 강사 역량 고도화 등 3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직무연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인권행정 실현을 도모한다. 찾아가는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 인권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 및 장애인 인권교육,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인권교육, 공공부문 성평등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이 일상에서 인권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사례 중심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형 교육을 확대한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및 자살예방교육,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지역 주민 대상 인권교육 확대, 시민참여 인권 감수성 특강 등을 통해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인권교육 전문강사 역량 강화를 통해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안정적인 인권교육 기반을 구축한다.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지킴이단 방문교육과 찾아가는 인권교육 등을 운영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집합교육, 사이버교육, 찾아가는 교육, 연수회(워크숍), 문화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공무원, 공공기관, 복지시설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보편적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 전반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이 일상이 되는 인권친화적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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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류사파리' 국제철새기구 통해 세계 홍보 본격화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울산 조류사파리’홍보영상이 국제철새기구 공식관계망(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며 세계적(글로벌) 생태도시 울산 알리기가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 게시는 철새 보호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이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영상을 전 세계 동반자(파트너) 참여단체에 홍보하겠다는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울산시는 지난 2021년 태화강이 국제철새이동경로사이트로 등재된 이후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과 철새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공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은 지난 4월 13일부터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영상 영어 자막판(버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X, 구 트위터), 링크드인 등 국제기구 공식 관계망(채널)에 게시하고 있다.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은 영상 글을 통해 “울산 조류사파리는 자연 서식지에서 야생조류를 관찰하고,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사람, 습지, 이동 조류의 연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어 “울산 태화강은 150번째 철새이동경로사이트(FNS150)로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사이트 보호를 위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라며 “계절별 조류관찰, 생태교육, 자연과 조용한 교감의 순간들을 이색적 경험과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소개된 조류사파리 영상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이어진 일상 탐조를 위한 20곳의 조류사파리 명소 운영과 철새여행버스를 통한 철새생태관광 체험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생활 속에서 새를 관찰하는 새 통신원, 탐조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지난해 말 제작됐으며 3분, 1분 분량 2개로 한글 설명(내레이션)과 영어자막 수록판(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2월부터 해당 영상을 울산시 공식 관계망(채널)인 울산고래티브이(TV)와 조류사파리 누리집, 울산철새여행버스와 태화강탐방안내센터에도 게시 중이다. 또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전광판, 문화예술회관 옥외전광판과 시청 본관 1층과 청내 엘리베이터 디지털 모니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지구 공식 관계망(채널) 홍보는 울산 생태자원과 자연 그대로를 체험하고 보호하는 울산 조류사파리 활동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울산 조류사파리 국내 홍보를 바탕으로 세계인들에게도 ‘새들이 좋아하는 생태도시 울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퍼 조지(Jennifer George)가 대표로 있는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은 지난 2006년 국제철새이동경로 연구 및 철새서식지 보존을 위해 인천 송도 신도시에 사무국을 둔 국제기구로 출범했다. 이 기구는 러시아, 알래스카, 동아시아를 거쳐 호주까지 22개국을 지나는 철새 이동 경로를 관리하고 있다. 국가정부 18개, 정부 간 국제기구 6개, 국제 비정부기구 16개, 국제기구 1개, 국제민간기업 1개 사 등 총 42개의 참여 동반자(파트너)와 함께하고 있다. 울산 태화강, 울산만은 지난 2021년 5월 13일 전 세계 150번째, 국내 17번째로 철새이동경로사이트에 등재됐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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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현장 지원능력 향상 위한 안전체험관 교육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지역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7일 오후 3시 북구 정자동 소재 울산안전체험관에 여성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방문해 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대피 요령 등 화재안전 교육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 및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이다. 또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해 대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안전체험관 교육을 통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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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린이 감염병 예방 뮤지컬인형극 공연
(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뮤지컬과 인형극 공연을 마련했다. 울산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4월부터 9월까지 어린이집 원아 대상 뮤지컬 「콩쥐의 반짝반짝 손씻기 대작전」과 유치원 원아 대상 찾아가는 인형극 「뽀득뽀득 대작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두, 성홍열, 유행성이하선염 등 학령전기 아동에게 자주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콩쥐의 반짝반짝 손씻기 대작전」은 3~5세 어린이집 원아 1,200명을 대상으로 극단 지니가 진행한다. 4월 16일 울주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6월 북구문화예술회관, 9월 중구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콩쥐 캐릭터를 통해 감염병의 위험성을 쉽게 전달하고, 손씻기의 중요성과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아이들이 무대에 직접 참여해 손씻기 6단계를 직접 따라 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포함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인형극 「뽀득뽀득 대작전」은 5~7세 유치원 원아 500명을 대상으로 극단 점보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5월 14일부터 9월까지 총 10회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아기는 감염병에 취약하면서도 평생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배우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가정에서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돼 울산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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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 국가산업단지 기업체 소방안전 간담회 개최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4월 16일 오후 4시 남부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국가산업단지(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기업체 내 화재 위험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소방안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산업단지 사고 예방 및 안전 강화로 ‘안전도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남구 국가산업단지 내 35개 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 상담(컨설팅) 지원 ▲비상상황 대비 산업단지 업체 간 협력체계 구축 ▲기업체 자율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위험물 제조소 등 안전관리 강화 등이 진행된다. 특히, 국가산업단지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업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는 공장 밀집 지역으로 작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 기업체에서는 전기·가스 설비 점검, 작업공간 정리 정돈, 화기작업 안전수칙 준수 등 기본적인 예방 조치를 꼭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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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 2026년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암각화 공작소' 운영
(사진제공=울산암각화박물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암각화 공작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각화 공작소’는 반구천 암각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분기별 주제에 따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2분기 프로그램은 국보 반구대 암각화의 대표 문양인 ‘고래’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암각화 속 고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고래가 움직이는 장치(오토마타)를 직접 색칠하고 조립하는 체험에 참여한다. 교육은 4월 25일, 5월 30일, 6월 27일 등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으로, 회당 15가족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매월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울산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반구대 암각화의 대표적인 동물인 고래를 주제로 한 체험을 통해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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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구군·경찰청과 체납차량 합동단속 실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4월 16일 구군·경찰청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체납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이 각각 단속을 수행하면서 체납 정보가 분산돼 있어, 해당 기관의 체납액만 징수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합동 단속에서는 지자체와 경찰이 현장에서 체납 정보를 상호 조회하고 즉시 처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집행력을 강화한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이다. 이 가운데 타 지방자치단체에 체납된 차량도 상호 징수촉탁 협약에 따라 번호판을 영치한다. 단속은 시 및 구군, 경찰청으로 구성된 6개 단속반이 참여하며,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함께, 적발될 경우 족쇄 설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단속은 단순한 적발을 넘어 체납자의 납세 인식을 개선하고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추진해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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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책 만남 개최
(사진제공=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 울산시는 4월 18일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유-스타홀에서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특별강연 ‘마누 이야기-너와 나 아름다웠던 동행’ 책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개관 1주년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책을 통한 생명 존중과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문정희의 저서 ‘마누 이야기’는 반려견과의 추억과 이별, 그리고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수필(에세이)이다. 행사는 영화 프로듀서 최공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반려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반려동물 상실(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울산이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2층 청소년 자료실에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책 추천(북큐레이션) 전시도 운영한다. ‘소중한 만남, 확실한 내 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관련 도서와 반려문화 안내 자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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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제2최 건축주택공동위원회 개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지난 10일 열린 2026년 제2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에서 북구 천곡지구 23비(B) 공동주택 등 2건을 심의한 결과 모두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건축분야 10명, 교통분야 5명, 경관분야 5명 등 총 20명이 참석해 건축물 입면 계획, 차량 동선 및 보행환경, 경관계획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첫 번째 안건인 북구 천곡지구 23비(B) 공동주택은 이예로를 경계로 달천농공단지 맞은편에 조성 중인 북구 천곡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동주택 용지로 지하 5층, 지상 29층, 19개 동 1,474세대 규모의 대단지 사업지이다. 위원회는 인근에 천곡초등학교가 위치한 점을 고려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방호울타리 성능 강화와 공공보행통로의 상시 개방 및 이용 편의성 확보를 조건으로 제시했다. 또한 인근의 순금산과 주변 농지 등 지역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하늘선(스카이라인) 계획을 반영하도록 주문했다. 두 번째 안건인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378번지 일원 공동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5층, 2개 동 216세대 규모의 사업지다. 지난 2024년 3월 건축심의를 완료했으나 심의 이후 인접 25m 도시계획도로의 효력 상실에 따라 층수 조정을 반영해 변경 심의를 신청한 사항이다. 위원회는 지상 주차장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것과 생활폐기물 처리장 인근에 계획된 급속 충전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치 조정 등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우리 시의 이상(비전)인‘인공지능(AI) 수도 울산’에 부합하도록 공동주택 심의 과정에도 인공지능 지능형 체계(AI 스마트 시스템)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라며 “특히, 보행자 중심의 도로망 구축과 초등학교 인근 주거단지의 어린이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심의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개돼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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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
울산도서관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기념해 4월 16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 사업은 시민들이 어린이, 청소년, 성인, 울산 4개 부문 각 1권씩 4권의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진흥 운동(캠페인)으로, 울산시 22개 공공도서관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염기성 울산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도서관 관계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 개회 선언, 올해의 책 선포로 진행된다. 선포식에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도서를 추천받아 도서선정추진단의 심사와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각 부문 올해의 책이 소개된다. 올해의 책으로는 △어린이 부문 ‘4x4의 세계’(조우리) △청소년 부문 ‘도넛을 나누는 기분’(김소형 외) △성인 부문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울산 부문 ‘아웃렛’(송광용)이 선정됐다. 선포식 이후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에는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 ‘4x4의 세계’의 조우리 작가와, 울산 부문 선정도서 ‘아웃렛’ 송광용 작가가 함께해 선정 소감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울산도서관은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을 연계한 독서수업, 별빛 책마당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4월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이 있는 의미 있는 달”이라며 “올해의 책으로 함께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책 읽는 울산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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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7년도 노후상수도정비사업 추진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7년 노후상수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20억 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연차적으로 추진되며, 전국 최대 규모로 확보한 국비 260억 원과 시비 260억 원 등 총 52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 중 재차년도(2차년도, 3차년도) 사업을 공모해서 계속 추진하는 경우 사업비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그동안 시비에만 의존해 추진해 온 상수도 정비 사업에 최초로 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사례로, 재정적 제약으로 속도를 내기 어려웠던 노후 상수관로 개선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후상수도정비사업은 울산 전역 상수도 관망을 개선하고 유지관리체계(시스템)를 구축하는 한편, 상수관로 노후화가 심한 동구 남목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상수관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물 사용 지역을 구역별로 나눠 수돗물 공급과 사용량, 수질·수압, 누수량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내용은 ▲블록별 체계(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및 복구 ▲유량 및 수압 분석 ▲유지관리체계(시스템) 구축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 정비 등을 포함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상수도 노후화가 심각한 동구 남목지역은 누수 및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역은 공업지역 특성상 중차량 운행이 빈번해 관로에 가해지는 하중이 크고, 이로 인한 관 파손 및 누수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 사업 시행으로 울산시는 노후 상수관로를 단계적으로 교체·정비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누수로 인한 물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중앙정부에 울산의 상수도 관로 노후 실태와 재정 여건 및 사업 의지 등을 설명하고, 사업 필요성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국비 지원의 타당성을 적극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의 능동적이고 세밀한 대응으로 국비 지원이 확정된 만큼, 노후 상수관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욱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개선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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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울산 삼총사의 즐거운 봄 소풍' 운영
(사진제공=울산대곡박물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4월 26일 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 ‘울산 삼총사의 즐거운 봄 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의 시목(대나무), 시화(장미), 시조(백로) 삼총사가 동화 속 주인공이 돼 반구천의 암각화로 봄 소풍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동화구연과 연계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4월 26일 오후 1시, 2시 30분 하루 2차례 운영되며, 색동회 울산지부 소속 강현실 동화구연 강사가 진행한다. 회당 정원은 5세(2022년생)~7세(2020년생) 유아를 동반한 다섯 가족이다. 체험 접수는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울산모아 통합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 울산대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유아 눈높이에 맞는 동화구연과 연계 체험을 통해 울산의 상징물과 ‘반구천의 암각화’를 배워보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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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1차 지역건설산업 실태조사 실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4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6주간 ‘2026년 제1차 지역건설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울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과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경영 부담이 가중된 지역 건설산업의 실태를 점검하고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하도급 대금 지연과 임금 체불 등 현장 내 불공정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초점을 맞춘다. 울산시와 지역건설협회가 7명으로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 등 총 21개 사업장(공동주택 15곳과 시설(플랜트) 등 6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 및 하도급률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 ▲하도급 계약 통보의 적정성 ▲무등록·무자격업체 하도급 여부 ▲건설근로자 임금 및 건설기계 임차비 지급 적정 여부 ▲설계변경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실태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조사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위법·부당 사례가 확인될 경우 시정명령이나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특히 하도급 대금의 적정 지급 여부와 지역업체 우대 발주 실적을 중점 점검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외 여건 악화로 지역 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불공정 관행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해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조사에서는 총 21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다. 건설공사대장 통보 미흡과 건설기계 임대차 표준계약서 작성 미흡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1건은 행정처분이 의뢰됐고, 나머지 20건은 시정 조치가 이뤄졌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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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미래안전지킴이 '한국119청소년단' 힘찬 출발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미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북부‧남울주‧서울주소방서 주관으로 총 12개 단, 455명의 단원과 지도교사 16명이 참여한다. 관내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임명장 수여 및 선서 ▲행동강령 낭독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먼저 북부소방서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연암초등학교 외 4개소를 방문해 발대식을 개최하며, 총 5개 단 202명이 활동을 시작한다. 남울주소방서는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집 4개소를 순회 방문해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총 4개 단 219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집 화재대피 그리기‘ 활동과 소화기 사용 및 대피요령 교육을 병행 운영해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실천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마지막으로, 서울주소방서는 4월 15일 언양고등학교 등 2개소를 방문해 발대식을 개최하며, 3개 단 50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출범한 이후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안전지도자를 양성하는 청소년 조직이다. 발대식을 마친 단원들은 앞으로 1년간 화재 예방 홍보(캠페인), 안전캠프 참가, 안전체험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한국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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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울산광역시 사회조사」 실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14일간 ‘2026년 울산광역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관련된 사항을 파악해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조사 항목은 삶의 질, 사회복지, 사회참여·통합, 보건·위생, 환경, 안전 등 총 9개 분야의 118개 문항이다. 일부 문항은 전국 공통 항목이 포함돼 있어, 시·도 간 정책 비교 자료로도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3,820개 표본 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는 해당 기간 담당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사전에 배부된 조사표를 응답자가 직접 작성한 후에 회수하는 방식의 조사를 병행해서 실시한다.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이번 표본 조사가구로 선정된 대상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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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이용자 건강검진 대폭 확대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지난 4월 14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진 대상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82개소의 입소·이용자 1,445명으로 성인 1,310명과 청소년 135명이다. 검진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설별 일정 조정을 거쳐 순회 이동검진과 내원검진 방식으로 병행 실시된다. 울산시는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현장 중심 검진을 강화하고, 시설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정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검진 항목도 지난해보다 한층 확대된다. 울산시는 기존 검진항목을 조정·보완해 기초검사를 비롯해 소변검사, 신장질환, 비(B)형간염, 당뇨, 이상지질혈증, 간기능, 혈액질환, 흉부촬영, 전해질검사 등을 실시한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 비(B)12, 염증, 통풍, 골형성표지자 검사 등을 추가해 영양 상태와 만성염증, 대사질환, 뼈 건강까지 폭넓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건강위험 요인과 잠재적 합병증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본예산 1억 원을 투입해 우선 추진한 후,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재원을 더 확보해 시설별 검진 수요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일부 시설에서 선착순 조기 마감으로 검진을 받지 못한 사례를 고려해, 올해는 희망자 전원이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한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70개소 1,183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이 실시됐으나, 일부 기관은 사업 조기 마감으로 원하는 시기에 검진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검진 결과 혈압, 비타민 디(D), 고지혈증, 신장·간기능 이상 등 유소견자가 다수 확인돼 조기검진과 사후관리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 검진 이후에는 시설과 개인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유소견자의 경우 병원 안내와 진료 상담, 전화 상담 및 건강관리 지도 등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조기 발견부터 후속 진료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은 검진기관 접근성이 낮아 정기적인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올해는 본예산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하반기 추경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빠짐없이 검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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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2026년 하반기 신규 국비 공모사업 선정
울산문화예술회관.(제공=포토울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서 하반기 신규 사업에 추가 선정돼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울산시는 국비 약 3억 원을 확보해 공연 3편을 추가하게 됐으며, 이에 따른 올해 국비 지원 공연은 총 7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티켓 판매 실적 등으로 시장성과 대중성이 검증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가로 선보이는 공연은 ▲연극 ‘더 드레서’ ▲클래식 ‘스즈메의 문단속 & 너의 이름은 & 날씨의 아이 필름콘서트’ ▲발레 ‘호두까기인형’ 등 총 3편이다. 연극 ‘더 드레서’는 공연을 준비하는 무대 뒤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필름콘서트는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음악을 대형 스크린 영상과 오케스트라 연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된다.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익숙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구성된 연말 대표 공연으로,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올해 총 7건, 5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공연 콘텐츠의 다양성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앞서 울산문화예술회관은 ‘국립합창단 전막 공연 유통 사업’과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카르미나 부라나’, ‘쪽빛황혼’, ‘배니싱’, ‘늘근도둑이야기’ 등 4개 공연을 확정한 바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공연으로 구성된 만큼 시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비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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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여천쓰레기매립장에 고품격 세계적 스포츠 정원 수놓다
(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여천매립장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울산시는 4월 15일 오후 3시 여천매립장에서 ‘정원형 여천파크골프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생활체육 관계자, 파크골프 동호인, 시공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공식을 갖는 여천파크골프장은 어르신(시니어)을 위한 스포츠에서 ‘3대가 함께 걷고, 함께 즐기는’ 친환경ㆍ정원형 파크골프장으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97억 원이 투입되며 3개 코스 27홀 규모로 내년 4월 준공 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여천파크골프장은 일반적인 파크골프장과 차별화했다. ▲클럽하우스를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티박스 주변에는 국제정원박람회 참가국 이미지를 반영하는 풍차(네덜란드), 신전 기둥(그리스), 선인장(멕시코)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박람회 개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구상이다. ▲중앙광장에는 공업탑 모형을 설치해 산업도시 울산이 스포츠 선진도시로 변모하고 있음을 부각시킨다. 또한 코스 설계에도 변화를 줬다. 홀과 홀 사이에 오솔길을 배치해 정원을 거닐며 골프를 치는 느낌을 살렸으며 경사와 벙커, 해저드 등을 도입해 난이도를 조절했다. 특히 시(C)코스 9홀은 길이를 기존보다 90m 이상 늘린 240m로 설계해 ‘대표(시그니처) 홀’로 조성한다. 비골프인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코스 사이에는 오솔길을, 골프장 외곽에는 둘레길을 조성해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파크골프장이 동호인 전용 공간이라는 기존 인식을 바꾸겠다는 취지다. 울산시는 강동관광단지에도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곳은 산지 지형을 활용해 높낮이가 있는 코스와 벙커, 해저드 등을 갖춘 ‘산지형 명품 골프장’으로 계획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여천파크골프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기반(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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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최대탑승 노선 남구05번 지번버스 증차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지선버스 탑승객 최대 노선인 남구05번 버스노선의 혼잡 해소 및 이용자 편의를 위해 차량 1대를 증차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남구05번은 주요 생활권과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법원을 출발해 옥동, 신정시장, 신정푸르지오, 달동문화원, 남구보건소를 거쳐 롯데백화점을 순환하는 지선버스 핵심노선이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이용수요가 높아 지속적으로 이용자 불편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오는 4월 18일 첫차부터 기존 6대에서 7대로 운행 차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증차에 따라 1일 운행 횟수는 기존 60회에서 70회로 늘어나며, 15분이던 배차간격은 약 12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이용객 대기시간 감소와 함께 차량 내 혼잡도도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증차는 이용 수요가 많은 노선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선 운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05번의 3월 한 달 이용 승객은 10만 6,482명, 하루 평균 3,435명으로 이는 울산시 지선·마을버스 가운데 가장 이용객이 많은 노선으로 운송 수익률은 시내버스, 지선·마을버스 중 가장 높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정류소는 신정시장, 현대백화점, 천호탕 앞, 고속버스터미널, 남구보건소 순이며 어르신 무료화 확대로 노인복지관과 신정시장 이용 승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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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가예산 부처안 반영 총력 대응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달성을 위해 선제적 국비 확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지역 국회의원실 6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예산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울산시는 국가예산 핵심 사업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구 및 상임위별 주요사업의 쟁점과 대응 논리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지역 정치권과 함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설명 사업은 ▲제2명촌교 건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효문공단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기술개발 사업 등이다. 울산시는 앞으로 행정·경제부시장 주재로 지역 국회의원과 기획예산처 및 각 부처 핵심 인사를 방문해 시 역점사업의 부처안 반영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또 서울본부와 협업해 지역 국회의원실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실·국 실무진이 예산 확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현장 지원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부처안 반영 단계가 국가예산 확보의 핵심인 만큼,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해 국비 확보 성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국가예산 사업의 정부 부처안 반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오는 9월부터는 국회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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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남울산우체국, 상호협조 체계 구축 협약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4월 15일 오전 10시 남부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남울산우체국과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조 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우편·소포 배송’서비스를 활용해 화재 예방 및 생활안전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남신영 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해 박명숙 남울산우체국장 등 7명이 참석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편 기반 화재예방 홍보체계(시스템) 구축 ▲우체국 시설을 활용한 안전문화 홍보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안전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우편 배달 과정에서 우편함에 우편물이 장기간 쌓여 있는 세대를 발견할 경우, 이상 징후로 인식하고 관계기관에 알리는 등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위한 안전 확인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독사, 응급상황 등 사회적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친환경 종이 포장테이프, 맞춤형 엽서, 나만의 우표 등 우편물에 접목한 홍보물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화재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우편 서비스는 모든 시민의 일상과 연결된 중요한 매개체인 만큼, 이를 활용한 안전 홍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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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동상황 대응 합동 간담회 참석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4월 1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중앙·지방정부 지역 건설업계 이어가기(릴레이) 간담회(부·울·경)’에 참석해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최근 중동전쟁 상황 등으로 인한 건설 자재 수급 불안과 경영 위기가 지역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14일부터 전국 권역별로 지방정부 및 지역 건설업계(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시도회)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김석기 건설정책국장을 비롯해 울산시 이재업 건설주택국장, 부산시, 경상남도, 건설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중동발 악재(리스크)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수급 차질 등 지역 건설 현장이 직면한 구체적인 어려움을 가감 없이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부가 가동 중인 ‘건설현장 비상경제 전담팀(TF)’과 긴밀히 소통하며, 발굴된 과제들이 실제 건설현장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울산시는 지역 건설기업이 지역 산업 생산과 민생 경제에 기여하는 비중이 큰 만큼 기업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는 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는 데 중점을 두고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번 이어가기(릴레이)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건설업계의 활력을 되찾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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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내용연수 경과 소화기 교체(리사이클링) 사업 추진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이달부터 ‘내용연수 경과 소화기 교체(리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정보 제공을 위한 대시민 영상홍보 ▲초기 진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화기 안전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노후 소화기 교체사업’은 매주 수요일을 ‘소화기 교체(리사이클링)의 날’로 지정해 운영된다.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울산시민은 매주 수요일 주소지 관할 소방서(119안전센터)를 방문해 10년 이상 경과하거나 고장·파손된 소화기를 반납하면 새 소화기로 교체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소방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울산소방본부 누리집 또는 관할 소방서에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방문 교체도 가능하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화기 교체 사업을 시민 관심도와 사업추진 실적에 따라 오는 2029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시민 홍보와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티브이(TV)‧라디오 등 방송매체와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소화기 사용법과 교체 필요성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송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한다.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를 중심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소화기 점검 방법,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시민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또 지역 행사 및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와 연계해 찾아가는 현장 교육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소화기를 교체해 최신 소화기를 비치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울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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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선제적 감시로 '식중독 청정 울산' 사수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사진제공=보건환경연구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겨울철 식중독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실시한 선제적 감시 결과, 모든 검사 대상에서 ‘불검출’ 판정을 받아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집단 감염에 취약한 유치원과 식품 제조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실시됐다. 연구원은 식품제조용 지하수 6건과 지역 내 주요 유치원 시설의 환경검체(문손잡이와 완구 등) 60건 등 총 66건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울산지역 관련 시설의 위생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의 기온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소량으로도 감염될 수 있는 급성 위장관염 유발 바이러스다. 특히 겨울철과 환절기에 감염자가 급증하는 특성이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검사 결과는 안전한 수준이지만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해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손 씻기와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지하수 소독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하수와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상시 감시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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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외연확장 및 핵심거점 육성 본격 '시동'
(사진제공=울산경제자유구역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미래 신산업 유치 전략과 추가지정 방안을 논의하는 자문회의를 연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1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도 발전자문위원회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 등 자문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케이티엑스(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 투자유치 전략 및 실행계획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대상지 수요조사 결과 및 추진방안 등 2건의 안건이 보고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안건인 케이티엑스(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 투자유치 전략 및 실행계획은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신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케이티엑스(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는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 153만 2,460㎡ 규모로 조성되며, 산업·주거·상업·공공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곳에 연구개발(R&D)과 업무(비즈니스), 정주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존 산업지구와의 연계를 통해 상승효과(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전략은 이차전지,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해상풍력, 수소, 제조인공지능(AI) 등 5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선도(앵커)기업과 핵심기관을 선제적으로 유치하는 데 있다. 특히 산업시설용지 비중이 제한적인 점을 고려해 대규모 제조시설보다는 연구소·업무(비즈니스)·지원 기능 중심 기업 유치를 강화하고,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유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산업별로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동화·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 관련 기업을 유치한다. 해상풍력 분야는 기존 세계적(글로벌) 기업과 협력기업을 유치해 산업 집적효과를 극대화한다. 수소 분야는 생산·저장·운송·활용 전주기 산업 기반과 연계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기능 중심 기업을 유치하고 제조인공지능(AI) 분야는 지능형(스마트)공장과 인공지능 해법(AI 설루션)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기업 22개 사 이상, 공공기관 2곳 이상, 총 투자액 4,000억 원 이상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투자유치부를 중심으로 부서별 역할을 세분화하고, 혁신지원기관 협의체와 기업애로 해결 추진단, 입주기업협의회 등과 연계한 책임형 투자유치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두 번째 안건은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대상지 수요조사 결과 및 추진방안이다. 해당 방안은 울산연구원이 지난 202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행한 민간 수요조사 결과와 후보지별 특성을 종합 검토해 마련됐다. 조사에서는 후보지 14개소를 대상으로 국내외 기업의 이전 및 확장 의향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추가지정 후보지로 ▲케이티엑스(KTX)역세권 도심융합특구 ▲도심융합 혁신지구 ▲자동차일반산업단지 ▲강동관광단지 ▲인공지능(AI)·에너지항만지구 등 5곳이 압축됐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들 후보지를 기능별로 특화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산업구조를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상호보완적 생태계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케이티엑스(KTX)역세권 도심융합특구는 지식집약형 기업 유치 거점으로, 도심융합 혁신지구는 연구·실증 중심의 도심형 혁신 거점으로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자동차일반산업단지는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전동화 부품 산업 집적을 위한 제조형 후보지로, 강동관광단지는 체류형 관광 소비 거점으로 육성된다. 인공지능(AI)·에너지항만지구는 5개 후보지 가운데 민간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으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친환경 에너지·물류 거점(허브)으로 특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추가지정이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와 지속적인 투자, 혁신 인재 정착, 산업·정주·연구개발(R&D)이 결합된 도시 구조 전환을 위한 필수 과제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지정을 통해 기존 제조업 중심인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인공지능(AI·)에너지 융합 중심의 신산업 구조로 전환하고, 세계적(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규제자유형 투자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울산경제자유구역은 친환경 산업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할 핵심 기반(플랫폼)”이라며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산업 지형 도약을 위한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티엑스(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를 중심으로 앵커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5월부터 투자설명회와 해외 기업 투자 설명회(IR) 등을 본격 추진하고, 외국인 투자기업 전용용지와 공공용지를 활용해 국내외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민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한 추가지정 신청서를 4월 중 작성해 오는 5월까지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산업입지정책심의회 등의 절차를 이행한 뒤 6월 산업통상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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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맨발길, 안전성과 치유환경 모두 '우수' 확인
울산 보건환경연구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4일 오후 3시 연구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맨발길 조사연구 결과 공유 및 홍보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맨발길 환경특성 조사연구 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이용 활성화와 시민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에 따르면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길을 포함한 지역 내 주요 맨발길 10곳을 대상으로 토양과 대기 환경을 종합 조사한 결과, 토양 오염도는 모두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연 친화적 치유 환경 요소 역시 우수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구군 관광부서 및 맨발길 담당 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 홍보 방안과 안내판 설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맨발길의 환경적 안전성과 건강 증진 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관광자원으로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울산 맨발길이 과학적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임이 확인됐다”라며 “시민 건강 증진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