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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고소득 대체작물’ 육성 총력

17일 울주 청량면 문죽리 일대에서 ‘고소득 대체작물 양파 기계파종 시연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고소득 대체작물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울주군에 따르면 청량면 문수산 양파 작목반은 이날 문죽리 일대에서 ‘고소득 대체작물 양파 기계파종 시연회’를 진행했다. 청량농협 문수산 양파 작목반은 6농가, 4ha로 구성돼 있으며, 울주군 전체적으로 온산, 청량지역에서 31농가 17ha를 경작하고 있다.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영비 상승이 양파재배의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계화를 대안으로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참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은 봄 가뭄에 모내기가 지연됐거나, 모내기후 물 마름으로 고사하는 가뭄상습 지역 68ha의 논에 내년부터 3년간 연차적 육성 계획을 수립해 ‘가뭄지역 대체작목 육성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에 2억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타 작물 전환과 함께 농가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박계근 울주군 농업정책과 담당은 “가뭄지역 해소와 쌀 수급안정,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벼 대체작물 재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체농업 활성화 사업에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