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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안전을 잇고 희망을 건너다’... 구강교 재해복구사업 준공식 개최
구강교 재해복구사업 준공식 모습./사진제공=영동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14일 오후 양강면 구강리 일원에서 구강교 재해복구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교량 재가설 및 도로 정비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김오봉 영동군의회 의장, 신현광 충청북도의회 의원과 주민 다수가 참석해 새로운 교량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양강면 두평리와 구강리를 잇는 구강교는 지난 2020년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와 용담댐 방류로 피해가 발생한 교량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와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복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2020년 9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복구계획 확정·통보를 시작으로 2021년 7월 금강하천기본계획에 따른 홍수계획선 협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3월 29일 구강교 재해복구공사에 착공했으며, 2023년 7월 교량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지방도 505호선과 농어촌도로 등 접속도로 정비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난 9월 27일 전체 공사를 최종 완료했다. 특히 군은 장기간 우회 통행으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안전 점검을 거쳐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23일 차량 통행을 조기 개시했다. 준공식에 앞서 통행이 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26억 원과 군비 105억 원 등 총 231억 원이 투입됐으며,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에서 구강리 일원에 걸쳐 기존보다 더 높고 넓은 연장 285m(폭 11m) 규모의 교량을 재가설하고 접속도로 1.2km와 안전한 회전교차로 1개소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재해복구사업은 단순히 피해 교량을 원상복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천의 홍수 특성과 계획홍수위를 철저히 반영해 교량과 주변 접속도로를 종합적으로 정비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교통시설 피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한편, 양강면 두평리와 구강리 일원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및 농기계 통행 등 영농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구강교 재해복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까지 4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통행의 불편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기다려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가장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탄생한 구강교가 양강면의 ‘안전을 잇고 희망을 건너는’ 든든한 상징이자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해에 대비한 도로·교량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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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복권기금 2억 원 투입해 10ha 규모 밀원단지 조성 완료
영동군, 복권기금 2억 원 투입해 10ha 규모 밀원단지 조성 완료./사진제공=영동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영동군은 복권기금 2억 원을 투입해 용산면 한곡리 일원에 10ha 규모의 밀원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와 생태환경 변화 등으로 꿀벌의 먹이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봉농가를 지원하고,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밀원단지는 꿀벌이 꿀과 꽃가루를 채집할 수 있는 식물을 집중적으로 조성한 곳으로, 양봉산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생물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군은 지난 4월 용산면 한곡리 일원에 대표적인 밀원수인 헛개나무와 쉬나무를 식재했으며, 9월에는 식재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식재한 헛개나무와 쉬나무는 꿀벌의 먹이원이 되는 밀원수로, 향후 나무가 성장해 개화하면 지역 양봉농가의 밀원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밀원단지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 꿀벌의 먹이자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양봉농가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양봉산업과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기반을 넓히고 꿀벌의 서식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밀원단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자원 활용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 소득 증대와 환경 보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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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화목보일러 잔재처리기 지원사업’ 추진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화목보일러 잔재처리기 지원사업’ 추진./사진제공=영동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영동군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봉)는 지난 14일 관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잔재처리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 사용 후 발생하는 재와 잔재물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사정에 밝은 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주민 23명을 선정하고 화목보일러 잔재처리기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박희봉 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인선 양강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추천으로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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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군의원 의정비 지급기준 결정
증평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의 2027년도 월정수당이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된다. 이에 따라 군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합쳐 연간 4,366만원으로 유지된다. 증평군은 13일 제2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군의원 의정비 지급기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주민 수와 지역 재정 여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정비 지급기준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의정활동비는 기존과 같은 월 150만 원(연 1,800만 원)으로 유지하고, 2027년도 월정수당도 올해와 동일한 월213만원(연 2,566만원)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2028년부터 2030년까지의 월정수당은 매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반영해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의원 의정비는 2027년 동결 이후 공무원 보수인상률에 따라 연도별로 조정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에 결정된 의정비 지급기준을 바탕으로 관련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2027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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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골축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결제 건수 16배로 늘어... 문화소비 활기
인삼골 문화누리카드 상점 모습./사진제공=증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은 제33회 증평인삼골축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결제 건수와 이용금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는 총 1,044건, 이용금액은 2,497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5건, 207만 원과 비교하면 결제 건수는 약 16배, 이용금액은 약 12배 수준이다. 축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능 가맹점도 지난해 42개소에서 올해 80개소로 38개소 늘었다. 군은 한시적 가맹점 운영을 추진하고 축산물 판매장과 야시장 놀이기구 등 이용 가능 시설을 안내해 카드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축제 홍보 문자를 발송하고 현장 가맹점을 안내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힘썼다. 군은 이러한 이용 환경 개선과 홍보 활동이 축제의 열기와 맞물려 문화누리카드 이용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하고 안내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해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10월 12일 기준 군의 문화누리카드 예산 대비 이용률은 72.79%로, 총사업비 3억 3,922만 원 중 2억 4,691만 원이 사용됐다. 이는 충북 1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이용률로, 도내 평균 70.23%보다 2.56%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편, 제33회 증평인삼골축제는 나흘간 방문객 42만 명, 농특산물 판매액 10억 5천만 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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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6 일자리 이음 취업박람회’서 212명 채용 추진
2026 증평군 일자리 이음 취업박람회 포스터./사진제공=증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22일 증평생활체육관 1층 로비에서 ‘2026 증평군 일자리 이음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아비코테크(주), ㈜디엔피코퍼레이션, 주식회사 새움, 아비코전자(주) 등 현장 참여기업 8개사와 간접 참여기업 17개사를 포함해 총 25개 기업이 참여하며, 21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하기 위한 ‘취업매칭 컨설팅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맞춤형 채용정보와 지원 가능한 직무를 안내해 구직자들의 면접 참여를 돕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연계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여성·노인 취업 지원, 육군 장교·부사관 모집 안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MBTI 직업적성검사와 퍼스널컬러 상담 등도 마련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박람회 종료 후에도 미취업 구직자와 미채용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알선과 채용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용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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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신청 접수... 30일까지
상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작업단 활동 모습./사진제공=증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30일까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확 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해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농업인의 처리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파쇄 신청 면적이 330㎡(약 100평) 이상이어야 하며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파쇄 대상은 고춧대와 깻대, 직경 5cm 미만의 과수 잔가지다. 다만 과수화상병이나 고추 탄저병 등 전염성 병해충이 발생한 부산물은 제외된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파쇄 작업 전에는 비닐과 끈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부산물을 한곳에 모아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은 산불과 대기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업인들이 이번 파쇄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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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시장, 제주 동문재래시장과 손잡고 관광형 전통시장 도약
단양구경시장, 제주 동문재래시장과 손잡고 관광형 전통시장 도약./사진제공=단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단양구경시장이 제주 동문재래시장과 손잡고 관광형 전통시장으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단양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단양구경시장 상인 30명과 군 관계자 등이 참여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고, 제주 동문재래시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202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 중심의 전통시장 운영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상인들의 경영 역량과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양구경시장과 제주 동문재래시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K-관광마켓 2기’에 이름을 올린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이번 협약은 두 시장이 각자의 특화자원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견학단은 제주 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 먹거리 개발과 점포 운영방식, 고객 편의시설, 시장 환경관리 등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단양구경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양 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시장 간 교류 활성화, 우수 운영사례 및 관광마케팅 정보 공유, 지역 특산품 홍보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군은 이번 견학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연계해 특화상품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상인 주도형 시장 활성화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과 업무협약이 두 시장의 강점을 공유하고 단양구경시장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인들과 함께 차별화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구경시장은 K-관광마켓에 2회 연속 선정된 충북의 대표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특화상품 개발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관광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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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행안부 저출산 대응 공모 ‘전국 최우수’ 선정
단양군 매포여성발전센터 전경./사진제공=단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단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점검,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단양군은 ‘매포 아이 돌봄 지원센터 조성사업’으로 선정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약 30억 원을 투입, 매포여성발전센터를 지역 거점형 육아·돌봄 통합센터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추가로 필요한 사업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확보할 방침이다. 매포여성발전센터는 그동안 시설 일부가 장기간 활용되지 않아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해 분산된 육아·돌봄 기능을 한곳에 모으고,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본관 1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배치하고, 2층에는 실내놀이터와 수유실 등 놀이·편의시설을 조성한다. 현재 정보화교육장으로 활용 중인 별관은 여성단체 사무실과 교육실 등으로 재구성해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설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돌봄과 놀이, 교육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육아·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여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준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존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만큼 신규 시설 건립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기존 공공시설의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여건에 맞는 육아·돌봄 기반을 확충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매포 아이 돌봄 지원센터가 조성되면 지역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은 즐겁고 부모들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육아·돌봄 거점으로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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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삼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영동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삼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설계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해예방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총 21건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17건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발표심사를 거쳐 설계·공사·비상대처계획 등 3개 부문에서 각 2건씩 총 6건이 최종 선정됐다. 영동군은 설계부문 전국 2곳 중 1곳에 선정됐으며, 체계적인 재해위험 분석과 경제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설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봉지구는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과 내수배제 지연으로 영동읍 시가지와 저지대 주택·상가 등의 침수 우려가 지속돼 온 지역이다. 군은 사업 설계 과정에서 대형 펌프장 설치 방식과 자연유하 방식을 면밀히 비교·검토한 끝에 전력 공급 없이도 배수가 가능한 자연유하식 방수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정전 등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배수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기존 계획 대비 약 33억 원의 사업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향후 전기요금과 유지관리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고, 낙석 위험 구간에는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투명 낙석방호벽을 적용해 안전성과 경관을 함께 고려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으로 군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2028년 재해예방 분야 신규사업 투자 우선순위 심사에서 가점 5점을 받게 돼 향후 국비 확보에도 유리한 여건을 마련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지역의 재해위험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비 방안을 마련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더욱 안전한 영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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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야생동물 관련 신고제도 안내 및 홍보 추진
청주시, 거래신고제 리플렛./사진제공=청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청주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신설된 지정관리 야생동물 양도·양수 및 보관 신고제도의 시행 초기 혼선을 방지하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신고 안내와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정관리 야생동물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가축, 반려동물, 천연기념물 등 기존 법정관리종에 해당하지 않는 살아있거나 알 상태의 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를 말하며, 원칙적으로 수입·반입·양도·양수·보관이 금지된다. 다만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지정한 백색목록 종이거나 연구·복원·공익 목적 등에 해당될 경우에는 가능하다. 가정에서 키우고 있는 야생동물의 분류기준 및 신고대상여부 확인은 야생동물종합관리시스템 접속 – 좌측 생물종 검색 배너에서 생물종의 이름을 검색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정관리 야생동물을 양도·양수 또는 보관하려는 경우와 보관 중인 야생동물이 폐사한 경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야생동물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고 또는 청주시 환경정책과 방문·우편 접수를 통한 서면 신고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거래할 계획이 있는 시민께서는 신고 유예기간이 끝나기 전에 반드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제도 시행에 따른 혼선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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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51회 중봉충렬제‘ 15~18일 개최
제51회 중봉 충렬제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옥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제51회 중봉충렬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옥천군 안남면 표충사와 관성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중봉충렬제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장 중봉 조헌 선생과 의승장 영규대사의 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옥천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추모제향과 학술세미나, 추모다례재, 기념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제27회 순회문학제와 충북문화의 날 기념식 및 생활문화축제가 열리며, 15일부터 18일까지 관성회관 전시실에서는 제23회 문화교실 회원전이 진행된다. 16일 오전 11시 안남면 표충사에서는 중봉 조헌 선생의 순의 434주기를 맞아 추모제향을 봉행한다. 오후에는 학술세미나가 열려 조헌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조명하고, 오후 6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향토를 빛낸 별’과 ‘향토로 빛낸 옥천인상’ 시상식에 이어 ‘가을밤 희망 음악회’가 펼쳐진다. 17일에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제1회 전국 중봉정신선양 나라사랑 웅변(말하기)대회’와 영규대사의 넋을 기리는 추모다례재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허수아비 만들기와 그리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허수아비 만들기 축제’가 개최된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봉충렬제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비롯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옥천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에 함께하며 뜻깊은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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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 개최
충주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주시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충주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법적 기반 마련에 발맞춰,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성공적인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 150여 명씩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성욱)와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교육은 총 3개 강좌로 진행됐다. 1강은 곽현근 대전대학교 교수가 ‘주민자치회 실질화 방안’을 주제로 법 제정 후 운영 방안과 충북 지역의 준비 사항을 다뤘다. 이어 2강은 김태환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 사무국장이 ‘행안부 참고조례를 통해 본 조례 제정 시 고려 사항’을 분석했으며, 3강은 이두영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주민자치회 실시에 따른 지역 접목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박성욱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위원들이 그 역할과 운영 방법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주민자치회로의 성공적 전환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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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10월 17일 ‘2026 옥천군민체육대회’ 개최
옥천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옥천군은 오는 10월 17일 옥천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2026 옥천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9개 읍·면 선수단과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군민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읍·면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각 선수단은 지역의 특색과 참가 각오를 담은 소개와 입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 개회식 이후에는 총 10개 종목의 읍·면 대항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생활체육과 민속·화합 경기를 함께 구성해 참가자들이 기량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발휘하고, 주민들도 각 지역 선수단을 응원하며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교류하며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대회가 9개 읍·면 주민들이 체육으로 하나 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함께 즐기고 응원하며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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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을철 산불 예방 총력… 15일부터 특별대책 추진
청주시, 가을철 산불 진압 모습./사진제공=정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청주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재난 예방·대응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대책은 기후변화로 산불 발생 시기와 양상을 예측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기존 산불조심기간 중심의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산림청이 지정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31일)이 시작 전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산불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산불방지대책본부에 13개조 30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산불 발생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보고와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산불진화 인력과 장비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시는 산불진화차와 임차헬기, 산불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등 주요 시설·장비에 대한 자체 점검을 마무리하고, 15일부터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진화·감시 인력을 단계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진화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는 초동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산림 인접지역에서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다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농가로, 참깨대와 고추대, 과일나무 가지 등 영농부산물의 파쇄를 지원한다. 다만 호박 등 덩굴식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파쇄 지원 신청을 접수하고, 11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 2개 팀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영농부산물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현수막 게시와 홍보물 배부, 마을방송, 주민 대면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불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한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산불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부터 감시·초동진화·주민대피까지 이어지는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산림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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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교육중앙회옥천군지회, 나무심기로 탄소중립 실천
소비자교육중앙회옥천군지회, 나무심기로 탄소중립 실천 모습./사진제공=옥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옥천군지회(회장 우윤순)는 10월 15일 금구어린이공원에서 나무 50그루를 심고 화단을 가꾸는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직접 나무를 심고 화단을 정비하며 생활 속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실천에 동참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옥천군지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윤순 소비자교육중앙회 옥천군지회장은 “나무를 심으며 미래세대에게 깨끗하고 풍요로운 우리 지역을 선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회원들이 함께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접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심은 나무들이 자라 지역의 소중한 녹지 자원이 되고 미래세대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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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소원면,‘틀을 깬 이색 행사장’으로 주민 화합 극대화
충주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주시 대소원면이 봉숭아꽃잔치와 경로잔치 등 연이은 지역 축제에서 기존 읍·면·동 행사의 전형적인 틀을 깨고, 주민 편의와 화합을 극대화한 이색적인 운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소원면은 지난 7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026년 대소원면 경로잔치 및 면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편의 중심의 기획과 훈훈한 미담이 어우러져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날 현장에서는 가장 먼저 경품 추첨의 훈훈한 미담이 눈길을 끌었다. 최고가 상품인 냉동고에 당첨된 한 주민이 “개인의 기쁨보다 어르신들이 함께 쓰는 것이 더 뜻깊다”며 경로당에 곧바로 기증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 구성 또한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기존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읍·면·동 축구대회에서 입상한 대소원면 축구팀의 3위 컵 전달식을 함께 진행해 면민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쁨을 나누었으며, 한 어르신은 “살아오면서 면 축구팀이 수상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기뻐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색적인 공간 연출이 단연 돋보였다. 답답한 천막 대신 초대형 가림막을 설치해 예산을 대폭 절감하고, 청사 테라스를 자연스러운 공연 무대로 활용해 관객과의 소통을 넓혔다. 덕분에 어르신들이 한결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으며, 현장을 찾은 이동석 충주시장이 테라스 무대에서 주민들과 어우러져 직접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깜짝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황재구 대소원면장은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작은 부분부터 변화를 주고자 노력했다”며, “주민과 하나 된 오늘의 뜻깊은 화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면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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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택견단, 찾아가는 택견공연‘우리동네 택견판’개최
충북 충주시립택견 택견공연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주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인 택견을 일상 속에서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충주시립택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택견공연 ‘우리동네 택견판’ 하반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중앙탑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이번 공연은, 하반기를 맞아 시민들의 주거 공간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아파트 순회 공연’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아파트 단지 안마당이 옛 흥겨운 놀이판으로 변모하며, 계절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산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반기 공연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공연은 오는 15일 호암동 제일풍경채 아파트에서 열리며, 이어 2차 공연은 대소원면의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아파트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중원민속보존회와의 협연을 통해 전통의 깊고 풍성한 선율을 더한다. 행사는 저녁 7시 신명 나는 길놀이 및 입장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어 택견 관련 홍보 및 퀴즈를 통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이고, 충주시립택견단이 선보이는 본 공연인 '옛택견판'과 박진감 넘치는 군무가 가을밤의 열기를 더한다. 마지막 순서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택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무예를 쉽고 친근하게 몸으로 익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중앙탑공원에서의 뜨거운 성원을 이어받아, 하반기에는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로 찾아가 가을의 정취와 함께 택견의 멋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족, 이웃들과 함께 단지 내에서 전통문화의 향기를 만끽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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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하늘빛아파트 부녀회, 젓갈바자회에 담은 이웃사랑
옥천군 하늘빛아파트 부녀회, 젓갈바자회에 담은 이웃사랑./사진제공=옥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하늘빛아파트 부녀회(부녀회장 전향숙)는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지난 9월 개최한 젓갈바자회 수익금 50만 원을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하늘빛아파트에서 열린 젓갈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마음이 모여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이 함께 만든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면서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하늘빛아파트 부녀회는 매년 젓갈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향숙 부녀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하늘빛아파트 부녀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등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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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미세먼지 감시단 본격 가동…내년 4월까지 불법 배출 집중 감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운영./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주시가 맑고 깨끗한 대기질을 지키기 위해 내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현장에서 활동할 미세먼지 감시원 10명을 채용하고 본격적인 감시 활동에 돌입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6일 ‘미세먼지 감시단 발대식’을 열고, 선발된 감시원들에게 주요 임무와 역할, 활동 방법,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며 본격적인 활동 준비를 마쳤다. 이번에 위촉된 감시단은 2인 1조로 5개 조를 꾸려 시 전역을 순찰하며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과 대기오염 행위를 살필 예정이다. 주요 감시 사항은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감시, 공사장 비산먼지 감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 확인, 불법소각 행위 감시, 운행차 배출가스 감시, 악취 배출업소 순찰 및 신고, 배출가스 4·5등급 차량의 저공해 조치 유도 등이다. 특히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관련 사항을 관계 부서와 공유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한편 겨울철 산불 예방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충주시는 지역의 대기질을 상시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살미면, 호암동, 칠금동, 서충주 등 4곳에 미세먼지 측정소를 운영 중이며, 측정 결과는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관내 11곳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과 대형 전광판, 휴대전화 기상정보를 통해 언제든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친환경차 구입비 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병행하며 맑고 깨끗한 대기질을 지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시단 운영을 통해 불법소각과 비산먼지 등 생활 속 배출원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대기질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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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삼청신협, 청성면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물품 기탁
보은군 삼청신협, 청성면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물품 기탁./사진제공=옥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보은군 삼승면 소재 삼청신협은 지난 10월 14일 청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17채와 휴지 17개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쾌적한 생활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청신협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희연 청성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청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성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이불과 휴지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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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6일 경기장 인파사고 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제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제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청 청풍호실과 제천족구장(세명로 23) 일원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하반기 훈련 유형인 경기장·공연장 인파사고에 맞춰 진행된다. 족구대회 도중 실내경기장 지붕 일부가 붕괴되고, 관중들이 출구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인파사고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시청 청풍호실에서는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13개 협업부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제천족구장 현장에서는 부시장 주재의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인명구조, 응급의료, 교통 통제, 피해자 가족 지원 등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제천소방서와 제천경찰서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제천시족구협회, 지역자율방재단, 국민체험단 등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훈련 당일 제천족구장 주변 세명로 일대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긴급차량이 이동하며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의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는 등 항상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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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충주지점,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후원금 200만원 기탁
OB맥주 충주지점,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후원금 200만원 기탁./사진제공=제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OB맥주 충주지점(지점장 이종렬)이 올해도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지난 13일 제천시청에서 열렸으며,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 중 중학교 진학을 앞둔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동 1인당 20만 원씩 지원해 새로운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종렬 OB맥주 충주지점장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OB맥주 충주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희망찬 미래를 그려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OB맥주 충주지점은 2021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천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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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우수 축산물 한자리에… ‘제2회 제천일품육 축제’ 16일 개막
2026 제2회 제천일품육 숯불구이축제 포스터./사진제공=제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제천시는 ‘2026년 제2회 제천일품육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모산동 비행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천시축산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축산물 공동브랜드인 ‘제천일품육’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천에서 생산되는 우수 축산물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한우와 한돈 삼겹살을 비롯해 벌꿀, 토종꿀, 요구르트, 치즈 등 다양한 지역 축산물을 선보인다. 특히 한우 갈비와 등심, 살치살 등 구이용 부위를 시중 가격보다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장에는 현장에서 구매한 한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숯불구이장도 마련된다. 숯불구이장은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상추와 기본 상차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차돌라면과 국밥 등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천 한돈 소시지 시식 행사와 지역 예술인 및 향토가수 공연,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 제천 축산물 퀴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6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축산인에게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한우, 한돈, 낙농육우, 양봉, 한봉, 양계, 사슴, 염소 등 8개 축종 협회로 구성된 제천시축산단체협의회가 함께 마련했다. 행사 기간 양계, 사슴, 염소협회의 홍보 공간도 운영해 지역 축산업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기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제천 하늘뜨레’와 별도로 지역 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축종별 생산자단체의 브랜드 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축산물 공동브랜드 ‘제천일품육’을 개발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이 제천의 우수 축산물을 직접 맛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장에서 맛본 제천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지역 식당 방문으로도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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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기간제·파견근로자 보호제도 강화교육 개최
2026년 기간제, 파견 근로자 보호제도 강화 교육./사진제공=제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4일 화산동 노동복지회관에서 기업 임직원과 노동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기간제 및 파견근로자 보호제도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업장 내 공정한 인사관리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기간제 및 파견근로자 관련 법률 개정 동향, 2027년 신설 예정인 근로기준법 주요 조항 해설, 사업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차별적 처우 예방 지침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법 적용이 모호한 사례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변화하는 노동 환경일수록 법 준수 의식을 높이고 사업장 내 차별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노사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생하는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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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민 화장장 이용 요금 전면 무료화 시행
제천시 영원한 쉼터 전경./사진제공=제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제천시가 시민들의 장례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공공 장사 서비스의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영원한 쉼터’화장시설 이용 요금을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의 시도로, 기존 타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주민이 다른 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보전해 주던 ‘화장장려금’ 지원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혁신적인 모델이다. 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시설 이용료 자체를 ‘0원’으로 만드는 것은 전국 최초이며, 이는‘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시가 책임진다.’라는 강력한 복지 의지를 담고 있다. 제천시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초고령 사회 진입이라는 지역 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가족과의 이별이라는 가장 슬픈 순간에 경제적 부담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이번 정책을 마련했다. 장례 절차 중 필수적인 화장 비용을 시가 전액 부담함으로써 공공 장사시설의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결정은 철저한 세입 분석과 재정 데이터 분석에 기반했다. 2026년 10월 기준, 제천시 화장시설‘영원한 쉼터’의 총사용료 수입은 2억 6,100만 원이며, 이 중 관내 이용자의 사용료 수입은 약 17.8%(4,650만 원) 수준이다. 시는 관내 주민의 화장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대신, 관외 거주자의 이용 요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세입 감소분을 보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시 재정 투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주는‘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과 보건복지부 협의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오는 2027년부터 무료화 정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적용 대상은 제천시가 정한 관내 이용자 자격요건(사망일 현재 제천시에 주소를 둔 자 등)을 충족하는 모든 시민이다. 제천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시민의 장례 비용을 실질적으로 절감하는 것은 물론, 생애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공공서비스의 책임성을 강화해 시민들의 자부심과 정주 여건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화장시설 무료화는 단순히 비용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시민의 삶을 마지막 순간까지 시가 따뜻하게 살피겠다는 강력한 복지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영원한 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화장시설 이용 현황과 사용료 수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설 현대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 복지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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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민간 소각업체와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차단 협약
청주시, 민간 소각업체와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차단 협약식./사진제공=청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청주시는 지난 1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지역 내 민간 소각업체 4개소와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관내 반입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에 따라 수도권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이 청주지역 민간 소각시설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소각이 가능한 민간업체는 총 4개소다. 4개 소각업체 모두가 이번 협약에 참여한 것으로, 업체들은 협약 체결일인 10월 14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2027년도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종료 전 청주시와 참여업체 간 상호 합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지역 민간 소각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관내 유입을 억제하고,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청주시는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을 제도적으로 확립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회에 관련 법률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와 관련한 다수의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으나 현재 계류 중인 만큼, 시는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 차원의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환경 보호와 시민 우려 해소를 위해 협약에 참여해 주신 소각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폐기물 관리,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